울산 생명의숲 2013년 정기총회가 열립니다. <숲으로의 초대>
즐기 GO/낭만여행2013. 1. 21. 18:21

 울산에는 숲을 가꾸는 단체가 있습니다. 국토보전 및 산림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인데요. 이 곳에서 오는 토요일 정기총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숲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창립 14주년 울산생명의숲 2013년 정기총회 < 숲으로의 초대 >

일시 : 2013.1.26(토) 오후 1시 40분

장소 :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

참가접수는 당일접수 가능합니다.

 

#울산 생명의숲 (http://www.usforest.or.kr/)

울산 생명의 숲은 숲을 가꿈으로써 국토보전 및 산림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참여 및 자원봉사의 기회를 부여하며 국토, 자연, 산림을 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하여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적 역량을 결집하는 게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산림 선진국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단체입니다.

숲은 모든 것의 시작이며 인간은 숲 없이 살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숲은 의식주와 경제활동에 필요한 연료를 채취하는 곳이며, 물의 근원입니다. 인류는 숲에서 지혜를 얻고 문명을 창조하였습니다. '문명 앞에는 숲이 있고, 문명 뒤에는 사막이 남는다.'는 말은 문명발달과 숲의 파괴 사이에 정비례의 관계가 있음을 단적으로 나타냅니다. 지구환경 악화는 문명발달과 함께 계속되는데 이를 막는 방법은 숲의 육성밖에 없습니다.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겨우 2%에 불과한 숲 가꾸기조차 필요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피폐한 시대에는 정신건강과 도덕성 치유에 큰 영향을 주는 숲이 더욱 필요하며, 그 숲이 계산될 수 없는 이익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숲을 가꾸는 것이 바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숲을 제대로 가꾼다면 숲의 산물인 목재와 땔감으로 매년 30억불이상의 외화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3배나 커진 숲의 경제적 가치는 60조원을 넘어 매년 3조원 이상의 국부를 가져다 줍니다. 이뿐 아니라 매년 10만명 이상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 숲에서는 계곡마다 맑은 물이 넘쳐흐르고, 노루와 사슴이 뛰어 놀 것입니다. 이 땅의 만물에 생명의 활기가 넘치고, 반만년간 면면히 내려온 자연조화 생명존중의 문화가 되살아날 것입니다. 이 숲이 바로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숲이며, 우리조상이 우리에게 물려준 금수강산의 참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모두 조상과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됩시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좁은 안목으로 이 시련을 해결하려 하지 맙시다. 보다 넓고 새로운 안목만이 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2012 듀폰학교숲 나무심기와 거름주기

 

- 모델학교 숲 운동

도심지의 학교 내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푸른 자연의 공간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에서 시작된 것으로, 도심지에 수많은 소규모의 숲들을 조성하여,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는 도시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이렇게 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 지역 주민, 동창들이 참여 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즉, 학교 숲 가꾸기는 학교옥외환경을 개선한다는 물리적 측면보다는 개선하는 과정에 학교구성원간의 열린 논의과정과 공감대 형성이 강조되는 과정중심의 사회운동적 특성을 갖습니다.

- 유해귀화식물 퇴치활동

울산생명의숲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교란 유해 외래동.식물로 지정된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을 비롯한 식물 11종과 동물 5종 중 유해 외래식물 퇴치활동을 08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울산 그린스타트네트워크와 기업봉사팀, 기업단체들과 함께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생활 주변에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 외래동.식물들의 서식지나 군락지를 발견 즉시 알려주고 퇴치활동을 같이하여 유해 외래동.식물이 없는 울산의 맑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퇴치활동을 함께 할 시민감시단을 전국 최초로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 울주군 이천마을

#울산 생명의숲 주요활동

- 기업봉사단 활동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기업경영의 화두로 제시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기업의 존재 목적은 이윤 추구일지 모르지만 기업이 존재하기 위한 기반은 바로 사회입니다. 기업은 기업의 역할로서 이윤 추구만이 절대적인 가치인 양 생각할 것이 아니라, 사회.자연 환경문제에 관해서도 깊은 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따라서 기업과 함께 하는 봉사단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 숲해설가 인증제

울산생명의숲에서는 울산지역 최초로 숲 해설가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2009년까지 숲 해설가 1-11기 숲 해설가를 양성 배출하였습니다. 우리지역에서 생소한 숲 해설가 양성과정을 진행하여 우리지역의 산과 숲을 활용한 숲 해설 문화의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숲 해설가 과정을 수료 한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수료 후의 지속적인 활동에 더 많은 시간과 지원을 실시하여 수료생들이 우리지역의 숲을 안내하고,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실행하였습니다. 현재는 20여명의 숲 해설가들이 소모임을 결성하여 지속적인 숲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직하고 발전하는 숲 해설 교육과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노거수 보호운동

▲산불조심 숲사랑 캠페인

- 자연생태복원

 

출처/울산생명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