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으로 가는 꼬불꼬불한 해안도로에 위치한 간절곶 카페 '파로'  

뭔가 우울해 보이는 개 한마리가 떡하니!!

이날은 날씨가 좀 흐렸지만

뒤쪽이 모두 바다여서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던 카페랍니다.

늠름하게 성장한 브라우니?

여기는 개 3마리

 

간절곶 카페 파로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4000원돈!!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난 분위기를 마시러 와서

한 잔 마셔 볼까요?

 

이렇게 세트메뉴도 있어요.

우리는 세트1번 + 아메리카노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하지만 저 계단은 장식용이니 조심하세요!

속아서 올라갔다가 번지점프 할지도 모르니까요.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건

각기 다른 테이블과 각기 다른 의자들!!

서로 어울리지 않고 어수선할 듯 하면서도

오묘하게 하나가 되어 클래식했던 분위기랍니다.

허니버터브레드+아메리카노(세트1) 9,000원

아메리카노 ICE 4,500원

 

커피맛은 쓰죠 ^^

 

아직 커피맛을 잘 모르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는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약이라고 생각해요~ ^^

 

하지만 같이 간 우리 시어머님께서

커피향이 좋고 맛도 끝내준다고 하셨어요~!!

그럼 맛있는 거겠죠?

이쪽은 시럽!!

허니 버터 브레드의 위엄~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요!!

어찌나 달콤하고 입에서 살살 녹던지

어머님과 배자기와 셋이서 감탄을 해가면서 먹었답니다.

 

 

한쪽에는 벽난로가! 너무 낭만적이죠~

추운 날 벽난로 옆에서 흔들의자에 앉아 뜨개질을 해야 하는데

제 성격에 해낼지는 의문이에요~~

 

역광이 들어와 사진은

 어둡지만

저 창가 바로 뒤는 아름다운 바다~

나처럼 바다마을에 살아 이제는 바다를 보고도

감흥이 떨어진 여자라면 예외겠지만

아직 바다에 대한 낭만과 분위기에 약한 여친이 있는 분이라면

간절곶에서 드라이브도 하고, 이곳에 와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한다면 여자 친구가 행복에 젖을지도 몰라요.

실내도 멋있지만 테라스가 더 멋있어요.

날씨가 따뜻하다면 이곳에서 커피 한잔해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바다가 보여 더 분위기 있던 카페 Faro 파로

지인들이 울산 놀러올 때마다

간절곶에 갔다가 분위기 좋은 파로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 카페 Faro 파로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24-11

전화번호 : 052-238-8582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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