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12월 6일 울산시청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제2회 울산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한 31개 작품을 심사한 결과, 20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지난해에 두 번째로 개최된 '울산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은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창조적 생태경관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광장, 공원, 산책로, 수변 등의 공공공간과 가로등, 벤치, 휴지통, 휀스 등 공공시설물 등 2개 분야로 실시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공모전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공공공간 10작품, 공공시설물 21작품 등 총 31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입상작으로는 공업탑 보행자 전용육교를 계획한 한지호씨의 'the Pedestrian Bridge of Gong-Eop Top'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금상은 옥상 빗물 저장시설을 디자인한 윤미진씨, 박주희씨(공동작품)의 '[선:샘] 빗물 순환 시스템을 이용한 도심재생'과 태화강대공원에 설치할 수 있는 벤치를 디자인한 정동성씨, 권균환씨(공동작품)의 'Swing Chair'가 선정됐다. 또, 폐자원 분쇄기를 디자인한 이지웅씨, 강성현씨(공동작품)의 'Crush Bin'과 제2의 십리대밭교를 제안한 노정진씨, 서인룡씨(공동작품)의 '회귀'가 각각 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학성공원을 역사문화자연을 주제로 삼아 디자인한 심우섭씨의 '울산의 첫 공원, 상생하는 그린갤러리로 돌아오다' 등 5개 작품은 동상에, 태화강 철새환경공원을 디자인한 현재혁씨의 '철새환경공원' 등 10개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심사한 위원들은 생태경관도시를 지향하는 울산시의 전반적인 경관계획을 잘 반영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제출되었으며, 아울러 정책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들도 많이 제시되었다라며 종합적인 심사평을 내렸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심사 결과 및 작품 사진>

심사

결과

작품

번호

작 품 명

출 품 자

대상

(1)

6

the Pedestrian Bridge of Gong-Eop Top

한지호

금상

(2)

23

[선:샘] 빗물 순환 시스템을 이용한 도심재생

윤미진, 박주희

31

Swing Chair

정동성, 권균환

은상

(2)

21

Crush Bin

이지웅, 강성현

25

회귀(回歸)

노정진, 서인룡

동상

(5)

2

울산의 첫공원, 상생하는 그린갤러리로 돌아오다

심우섭

7

고래바위 (Solar Bench)

황재호, 김재욱

9

ulsan eco rush

이종진, 정승호

12

Green Colum

최형욱

18

Linkar

차신환

입선

(10)

1

철새환경공원

현재혁

3

Circle of Life (Ulsan Eco Park-울산생태공원)

이근식, 이동선

8

Ulsan Industrial accident Memorial Park

공서연, 김동영

11

U.F.O

최형욱

15

Y water spout

최하연

19

Lighting color wave

이지수, 김규범

20

YELLOW POINT

지민혁

24

슬도명파(瑟島鳴波)

서인룡, 정솔지

26

Healing Field

황재호, 김재욱

29

휴의단

정원욱, 류인혜

 

<작품내용>

대 상

작품명

the Pedestrian Bridge of Gong-Eop Top

•디자인 배경 및 개념

공업탑은 울산광역시 중심에 위치하며, 인근에 공동주택과 교육시설이 많이 있어 교통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매우 많은 곳이다. 더불어 경관 또한 저조하며 자동차 중심 구조이어서 보행환경이 좋지 못하다. 본 작품은 보행환경과 경관 개선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설계한 보행자 전용육교이다.

금 상

작품명

[선:샘] 빗물 순환 시스템을 이용한 도심재생

•디자인 배경 및 개념

최근 이상기후 변화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성장정책의 기초가 되면서 생태적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울산이라 하면 삭막한 공업단지로 여긴다.

지금 울산은 풀뿌리민주주의라 하는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아름다운 울산 만들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옥상 위에 새로운 물 저장기반 시설물의 설치로 인해 물을 중심으로 하는 블루네트워크로 옥상 온실형 빗물 순환 시스템을 만들고, 화석연료로 주축을 이루었던 울산의 에너지를 수자원이라는 빗물에너지로 이용함으로서 실질적인 녹색 성장에 기여하고, 물 저장 기반 시설에 일조하게 된다. 울산의 도심 속에 도시인의 숨통을 트여줄 옥상 정원을 디자인하고 문화 체험의 공간을 넓힘으로서 활기찬 울산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금 상

작품명

Swing Chair

•디자인 배경 및 개념

공공시설물로서 벤치(의자)의 기능과 역할을 실제 사례분석을 통해 그 기능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친환경성과 내구성 등을 염두하여 디자인하였다. 공공디자인은 시각적 즐거움과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배려라고 생각하며, 이 벤치(의자)로 하여금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울산의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느끼며,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밭길이 울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형성될 수 있도록 디자인 방향을 제시한다.

모두가 사용하는 디자인, 재미있는 디자인을 목적으로써 친환경성과 내구성등을 염두하여 디자인하였다. 앉는 부분의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넣어 가끔 산책을 하다 휴식을 취할 때, 아이들과 휴식을 하러 나왔을때, 의자에 쉬며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자전거를 타다가도 의자에 앉아 쉴 때 자전거를 쉽게 보관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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