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한파 극복 감시체계 가동
울산 GO/Today2012. 12. 7. 10:33

 울산시는 올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에 취약한 심혈관질환자, 고혈압환자, 독거어르신 등의 건강주의를 당부하면서, 지난 3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한파 건강피해 사례조사 표본감시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사례조사는 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정병원(울산대학교병원)으로부터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및 동상 환자의 응급진료 사례 보고를 온라인으로 집계되어 건강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합니다.

 또한 울산시는 피해사례가 증가할 경우 대시민 주의 환기 유도 등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등 한파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건강피해 최소화 활동에 힘쓸 예정입니다.

아울러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저체온증, 동상 등 의학적인 건강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건강수칙 준수와 함께 특히, 심혈관질환자와 독거어르신, 영유아, 노숙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은 겨울철 한파대비 실내외 건강수칙 등을 준수해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파 대비 실내 건강수칙으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식사로 건강 지키기 △실내 적정보온 상태 유지하기 △어르신, 영아의 체온과 실내 온도 자주 확인하기 등입니다. 실외 건강수칙은 △따뜻하게 옷 입기 △무리한 운동 삼가기 △외출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가급적 야외 레저 활동 자제하기 등이 있습니다.

 "겨울철 갑작스러운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되, 방한의복과 보온물통, 여분의 옷 등을 준비하고 호흡기 질환이나 천식환자는 찬 공기로부터 폐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나 머플러로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한이 드는 것은 가장 먼저 나타나는 주의 증상이므로 즉시 실내로 들어가 안정을 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