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자전거도로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
울산 GO/Today2012. 11. 12. 10:38

 울산의 '태화강 자전거도로'가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울주군 선바위 ~ 북구 명촌교'(왕복 30㎞)간 '태화강 자전거도로'를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했습니다.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리는 길이라는 의미의 '살림길'(Life Way)은 자전거 타기를 통해 환경과 생명을 살리려는 취지에서 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선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전거문화포럼은 올해 전국 14곳에 자전거 살림길을 선정하여 도보여행의 올레, 둘레길 처럼 문화 아이콘으로 정립하여 많은 사람들이 살림길을 찾도록 전국에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태화강변을 따라 개설된 자전거 도로가 '살림길'로 선정되어 십리대숲 등 태화강변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울산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울산시는 11월 12일(월) 오후 2시 태화강 둔치에서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살림길 선정식'을 열고 자전거 퍼레이드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2015년까지 국가자전거도로 91㎞, 태화강 자전거도로 85㎞, 생활형 자전거도로 274㎞ 등 총 450㎞의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이 중 343.2㎞를 개설하여 공정 76.3%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영남알프스 자전거길(25㎞)과 무룡산 생태탐방 자전거길(9.4㎞)이 올해 말 각각 개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