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 프로그래머들과 함께 하는 영화 강좌 개최
울산 GO/Today2012. 11. 1. 11:02

 가을이 깊어가는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프로그래머들과 함께 하는 영화 강좌가 마련됩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머들과 함께 하는 영화 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 강좌는 '2012 울산 반구 산골 영화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로 나눠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총 5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프로그래머의 영화소개,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상영작은 11월 4일, 7일, 11일 '인 어베러 월드'(2011), '나무를 심은 사람'(1988), '위대한 강'(1993)이, 11월 6일, 8일, 10일 '휴고'(2011), '인투 더 와일드'(2007)가 상영됩니다. 이번 강좌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체일 경우는 사전예약도 가능합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암각화박물관 주변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관람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암각화관련 영상물을 활용한 영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좌에 대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1)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2012 울산 반구 산골영화제'는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한실마을 은행나무집(구 대곡분교)에서 영화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 하는 문화행사로 지난해에 처음으로 개최됐다. 반구 산골영화제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영화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영화제 형식으로 지역사회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