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성공 스토리 교육프로그램> 전국적 주목
울산 GO/Today2012. 10. 18. 10:53

 

 울산시가 마련한 '태화강 성공 스토리 교육프로그램'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8월 시민과 기업, 행정이 함께 만들어온 태화강 복원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태화강 성공스토리 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전국의 교육 훈련 기관 및 1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 결과 처음으로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이 교육생 106명을 1차(42명, 10월 18일), 2차(22명, 10월 25일) 3차(42명, 11월 1일 예정)로 구분하여 '태화강 성공 스토리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우선 태화강 전망대에 들러 태화강 성공 스토리 강의 및 동영상을 시청하고 생태갤러리, 십리대밭교, 태화강대공원, 십리대밭 등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견학합니다. 또한 태화강 연어 회귀(10월말 ~ 11월 중순) 모습을 확인하고 선사시대 유적인 반구대 암각화, 암각화박물관 등을 둘러봅니다.

 "이 프로그램은 태화강 복원 과정 등 생태도시로서의 성공 과정을 기록 정리한 것입니다. 앞으로 단순 견학 중심에서 '이론과 체험'을 겸비한 교육 과정으로 상품화하여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 태화강 성공 스토리 교육 프로그램 >

1. 태화강

□ 학습포인트

1. 6등급의 수질을 1등급으로 부활시킨 비법?

- 수질오염의 원인, 변화의 계기, 체계적 대응방법, 행정과 시민, 기업의 역할 등 대형프로젝트의 성공요인

- 추진과정에서의 아픔들, 문제해결 과정, 절망에서 희망을 찾은 공무원의 역할, 환경변화에 따른 시민의식의 변화 등

2. 죽음의 강이 생명의 강으로 탈바꿈한 현재의 모습

3. 울산시가 꿈꾸는 태화강의 미래는?

□ 왜 성공스토리인가?

○ 철새가 떠나고,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악취가 진동하면서......

죽음의 강! 시민들이 외면하는 강이었던 태화강!

○ 10년만에

- 연어와 은어, 황어가 다시 돌아오고 수달이 서식

-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6등급의 수질이 1등급으로 부활

- 우리나라 아름다운 하천 100선 중 최우수 하천으로 선정(2009년)

□ 태화강 개요

○ 위 치 : 울산 서북쪽 가지산과 백운산에서 발원, 울산 도심을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가는 하천

○ 길 이 : 47.54㎞

- 하류구간의 국가하천 11.27㎞와 상류지역의 지방하천 36.27㎞로 구분

○ 유로면적 : 636.96㎢(울산시 면적 1,057㎢의 60.1%)

○ 특 징

- 우리나라 하천 중 발원지와 끝지점이 동일 지자체 내에 있는 유일한 하천

- 울산시 인구 115만명 중 60만명이 태화강 유역에 거주

- 태화강의 수질은 BOD 2ppm이하의 1등급 수질 유지(2007년 이후)

- 어류 64종, 조류 127종, 식물 468종 등 7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

□ 견학추천

♣ 백로서식지

여름이면 7종의 백로 6,000여 마리가 둥지를 틀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백로 서식지가 형성되며, 매년 8월에는 백로생태학교가 개설된다.

♣ 떼까마귀 군무

겨울이면 세계 최대 규모의 떼까마귀 46,000여 마리가 펼치는 화려한 군무가 장관을 이룬다.

♣ 태화강전망대

사시사철 태화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태화강 전망대는 태화강을 생태하천으로 가꾸고자 하는 노력으로 탄생한 리모델링 작품이다.

♣ 십리대밭교

십리대밭교는 십리대밭교는 길이 120m, 폭 5∼8m로 인도교이다. 전체 길이의 3분의 2를 아치로, 나머지 3분의 1은 반() 아치의 비대칭 형식으로 디자인됐으며, 울산의 특산물 고래와 태화강에 국내 최대 규모로 서식하는 백로를 형상화했고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 태화강 하구 갈대

가을철에 가고 싶은 곳으로는 태화강 하구에 조성된 억새단지가 있다. 석양의 노을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는 억새의 은빛물결은 좀처럼 보기드문 장면이며, 현재 람사르 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

♣ 이 외에도 교각 아래 부분을 멋지게 탈바꿈 시킨 생태문화 갤러리, 태화강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높은 자전거 도로 등 공무원들의 아이디어와 행정의 노력들을 엿볼 수 있다.

□ 견학코스

♣ 견학시간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코스 제공 가능

- 대형버스 주차가 가능한 곳 : 태화강대공원, 태화강 전망대 등

2. 태화강대공원

□ 개 요

○ 위 치 : 울산시 중구 태화동(태화강변 도심중앙에 위치)

○ 규 모 : 531천㎡(서울 여의도 공원의 2.3배)

○ 시설현황

- 유채, 청보리 등 초화식재 150,000㎡

- 오산못 2,045㎡

- 야외공연장 12,500㎡(8,000명 수용)

- 실개천 1.1㎞(물놀이장 3,843㎡, 유지수 10,000톤/일)

- 대나무생태원(10,700㎡), 산책로 7.7㎞

※ 조성개요

- 2004. 1 ~ 2010. 5. 27

- 사업비 : 1,196억원(보상비 1,000억원, 공사비 196억원)

□ 견학추천지

♣ 태화강대공원 초화원

봄(5 ~ 6월)과 가을(9 ~ 10월) 160,000㎡의 규모에 꽃양귀비, 안개초, 청보리, 수레국화 등 7가지 정도의 초화가 개화하여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매년 오월에는 봄꽃향연이 개최된다.

♣ 대나무생태원

대나무생태원은 한국, 중국, 일본 원산의 대나무 63종 10,700㎡의 규모로 심어져 있으며, 대나무의 생태와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 야외공연장

12,500㎡ 규모의 천연잔디로 조성하여 뮤지컬 태화강 등 대규모의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 십리대숲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은 83,900㎡의 규모로 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걸쳐 대나무밭이 이어져 있다하여 십리대숲이라 부른다. 특히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이 가득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 견학코스

♣ 제 1 코스

전원타운 - 십리대숲 - 둔치 산책로 - 전원타운(2㎞, 도보 30분)

♣ 제 2 코스

만남의 광장 - 느티마당 - 나비마당 - 십리대숲 - 실개천 - 만남의 광장(2.6㎞, 도보 45분)

□ 학습포인트

1. 십리대숲과 태화들이 사라질 위기를 극복하고, 사유지인 태화들을 태화강대공원으로 탄생시킨 비결?

- 사유지 보상, 391동의 비닐하우스를 걷어내고 3,500톤의 쓰레기 제거, 행정의 역할과 시민의 역할 등 문제해결 학습

2. 초화류 식재(단일규모로 전국 최대) 등 대규모 공원 관리 비법?

3. 녹색의 공간, 십리대숲에서 음이온과 함께 스트레스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