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말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은 추석 입니다.

이번 명절은 주말이라 쉬는날이 줄어들었지만, 개천절과의 연휴로 위로를 해봐요~

 

오늘은 추석 명절 차례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와 음복


차례는 집안에서 조상들에게 차를 대접하는 의미로 지내는 것이라고합니다.

떡국과 탕, 과일, 술, 포 식혜등이 차려지는데요,
차례를 지내는 조상님의 범위는 돌아가신 아버지 내외와 할아버지 내외, 증조할아버지 내외,

고조할아버지 내외의 4대조까지라고 합니다.

 

차례가 끝나면 차례상에 올렸던 음식들을 나누어 먹는데 이것을 '음복'이라고 하는데요,
조상신들이 드셨던 음식을 먹음으로써 그 덕을 물려받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차례상 순서

 

1열 - 시접, 잔반, 밥과 국을 올리고, 편 위에는 송편을 올려놓음

 

2열 - 어동육서 /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 /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3열 - 생선탕, 두부탕, 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음

 

4열 - 좌포우혜 /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

 

5열 - 조율이시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 순으로 놓음
        홍동백서 /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차례지내는 순서

 

 

1. 강신 :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한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에 땅에 뿌려도 무방하다.

 

2. 참신 : 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3. 헌주 : 술을 제주가 올린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의 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다.

 

4. 삽시정저 : 떡국 혹은 송편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한다.

 

5. 시립 : 일동 잠시 동안 공손히 서 있는다.

 

6. 사신 : 수저를 거둔다. 뚜껑이 있다면 덮는다.
            일동이 두 번 절한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신다.

 

7. 철상, 음복 : 기제사와 같다.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차례상 준비시 유의점

 

복숭아와 같이 털이 있는 과일은 사용하지 않고,
비늘이 없는 생선 삼치, 갈치, 꽁치 등에 이름에 '치'자가 든 생선은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붉은 팥은 귀신을 쫓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붉은 팥은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역시 귀신을 쫓는다고 하는 붉은색인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사용하지 않습니다.

 

 

 

 

 

 

저칼로리 명절음식 만드는 법

 

추석 명절에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으로,

재료나 조리법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고칼로리를 저칼로리 음식으로 바꿀 수 있는

명절 음식을 만드는 법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송편은 추석 명절의 대표음식으로 멥쌀가루로만 반죽해 만든 흰쌀송편보다

쑥을 첨가해 만든 쑥송편의 경우 약 9% 정도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편에 넣는 소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송편 소로 깨와 꿀 대신에 검정콩이나 팥을 넣으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류는 지역에 따라 재료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쇠고기무국이나 토란국을 올리는데,
재료 중 쇠고기를 양지 부위 대신 사태로 바꾸면 약 10%의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류로는 동태전, 돼지고기 완자전, 녹두 빈대전, 호박전, 화양적 등이 주로 차례상에 올려지는데,
우선 차례상에 올리는 전류를 3종류 이하로 줄이고 삼색전으로 동태전, 돼지고기 완자전, 녹두 빈대전 대신
동태전, 호박전, 화양적으로 하면 약 15%의 열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여 그동안 잘 뵙지 못했던 친척, 사촌 분들을 만나뵙고

명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여유로운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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