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제1회 황동윤 대금 독주회
즐기 GO/문화예술2012. 9. 11. 23:52

<2012년 9월9일 문화예술회관소극장 제1회 황동윤 대금 독주회> 

 

 

 

 

지난 일요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특별한 공연이 있었다...

한갓 인간과 한 그루의 나무로 만나 나는 네게 내 숨결을, 너는 내 영혼을 노래하는,

나 그리고 나의 대금 同行하다. 라는 제목으로  젊은 국악인의 연주회가 있었다...

 

울산에서 태어나고 울산에서 자란 황동윤 국악인은 울산 시민에게 국악을  알리기 위해 이번 독주회를 주최하였고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영국및 유럽에서 국악공연을 했으며 울산으로 돌아와 고향의 예술및 국악 발전을 위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귀국후 첫번째 독주회로서 우리의 전통음악으로 구성하여 연주회를 가졌다.
<황동윤님의 인터뷰>
"울산에서 국악공연 특히 전통음악으로 구성되어진 공연을 보기가 참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산시민들이 우리음악을 낯설게 느끼고 어려워 하시는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독주회를 통해서 고유의 전통음악을 알리고 국악에 다양한 장르및 음악을 소개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서 우리음악의 소중함과 재미를 알리는데 힘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사라져 가는 우리의 문화와 우리 가락과 우리의 얼이 담긴 예술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황동윤 국악인께 찬사를 보낸다

 

남의 것에 익숙해 있는 요즘의 세태에 우리의 멋과 우리의 전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국악인의 열정이 참 아름답게 보였다.


 

이화에 월백한 그 은은한 멋을 가슴깊이 느끼며 자연의 바람이 내곁에 스며 오는듯 하였다...

대나무 숲사이로  퍼져오는 향긋한 풀내음과도 같은 대금 연주가 가슴에서 물안개 되어 피어 오르는듯 하였다. "어디선가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상령산, 청성자진한잎 연주(황동윤 독주) 

 

 

▲대금산조 연주 모습(장구 : 김태호)

 

▲하현도드리 연주(가야금 : 김아름낭) 

 

▲대풍류 연주 모습(아쟁 : 정선겸, 장구 : 김태호)

 

▲시나위 연주 모습(가야금 : 김아름낭, 아쟁 : 정선겸, 장구 : 김태호, 징 : 이원수)

 

 

  • 언덕에서 2012.09.14 13:51

    가장 한국적인 것들이 가장 세계적인 것들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기사를 보내준 기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 마라도에서 2012.09.19 21:30

    울산누리 에서
    울산 여행을 하였습니다
    좋은곳 가보고싶은곳이 넘 많네요..
    좋은일 하시는 기자님
    언제나 즐거운 나날되세요

    • Favicon of http://blog.ulsan.go.kr BlogIcon 솔롱거 2012.09.20 20:20 신고

      멀리서 오셨습니다..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울산을 알아 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음 합니다..

  •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울산누리 2012.09.20 11:32 신고

    울산누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산누리 방문자들을 위하여 블로그기자님들이 울산의 좋은 곳을 취재하여
    포스팅하고 있어니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