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산동에서 태화강 둔치를 연결하는 '화합문'이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태화강 생태하천에 접근할 수 있는 육갑문 '태화강 화합문'이 지난 7일 개통했습니다.

 지난해 10월말에 착공한 '태화강 화합문'은 총 30억 원(국비)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구 삼산동 경동해수탕 앞 강남로 하부에 길이 22m, 폭5m, 높이 2.75m의 육갑문(통로박스)으로 설치됐습니다. 이와 함께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도 자유롭게 보행할 수 있는 경사로 84m가 설치됐으며, 우천 시 비를 차단할 수 있는 캐노피, 실내등(71등), 가로등(4등)도 함께 설치됐습니다.

▲ 태화강 화합문

 화합문을 설치하기 전에는 삼산동, 달동 일원 주민들은 태화강 둔치로 가기 위해서는 하천제방인 강남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불편이 있어 접근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무단횡단이나 차량 과속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태화강 화합문 설치로 태화강 산책과 자전거 이용 등 이용시민들의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울산에는 이번에 설치된 삼산동 태화강 화합문 외에 중구 성남동, 중구 학성동, 남구 신정동 등 총 4개소가 있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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