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 타임캡슐 수장품 660점 수집
울산 GO/Today2012. 9. 3. 11:19

 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 타임캡슐 수장품을 수집한 결과 총 660점이 수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9월 3일 오후 3시 7층 상황실에서 '제6차 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김명규)를 개최,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수집한 타임캡슐 수장품을 심의, 선정합니다. 수집 현황을 보면 현물 231점, 파일 389점, CD(동영상 등) 40점 등입니다. 분야별로는 50주년 기념사업 관련 74점, 경제산업 135점, 시민의 생활문화관광 131점, 자연환경 47점, 교육보건복지 54점, 건설교통도시 61점, 기타 행정자료 158점 등입니다.

 특히 이번 수장품에는 '시민 희망의 편지' 115통이 포함됐습니다.

 

 '시민 희망의 편지'는 울산시민이 미래의 누군가에게 쓴 편지를 타임캡슐에 보관하여 50년 후 공업센터 지정 100주년 기념일에 수신자에게 배달됩니다.

 울산시는 이날 협의회 심의 결과 선정된 최종 수장품을 타임캡슐에 넣어 오는 10월 5일 제12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 이후 시청 광장 정원 내에 매설하며 50년 후 울산공업센터 100주년 기념일(2062년 2월3일)에 개봉합니다. 이번 '타입캡슐'은 지름 57㎝, 높이 51㎝ 규모의 원통모형 3개와 지름 110㎝, 높이 180㎝ 규모의 옹기 모양의 외피 1개로 구성됐습니다.

 '타임캡슐'은 미래 어느 시점에 다시 개봉하는 것을 전제로 그 시대의 대표적인 기록(문서 등), 물품 등을 담아서 땅속에 묻어 보관하는 용기를 말하며 선대의 문화유산을 후대에 전수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사업'(기념주간 1월 27일 ~ 2월 3일)은 '근대화 50년! 새로운 도전 10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기념사업(6개), 기념행사(2개), 축하행사(2개), 부대사업(7개) 등 4개 분야 17개 사업을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