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어머니가 끊여주시던 된장찌개나 청국장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들 있으실텐데요,

 우리 전통음식은 정신적으로도 우리를 풍요롭게 만들어주지만

외국 음식과 비교할 때 건강 면에서도 아주 우수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보건복지부에서 알려드리는 발효식품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발효식품이란?

 

발효식품이란 효모, 세균과 곰팡이들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이로운 물질들을 만들어 먹는 식품들로서

각종 장류, 김치, 젓갈, 식초, 식혜 등이 이에 속하는데요,

전통 발효음식의 재료로는 장에 사용되는 콩류, 식혜 등에 이용되는 쌀 중심의 곡류,

그리고 김치에 이용되는 채소류, 젓갈에 사용되는 수산물 등이 있습니다.

 

이들 식품은 발효되면 맛과 향이 증진되고 소화흡수율이 높아지며 영양소의 함량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 발효식품은 왜 건강에 좋은가

  

된장, 고추장은 콩에서 억은 구수한 맛, 찹쌀, 보리쌀 등에서 얻은 단맛, 고춧가루의 매운 맛,

간장과 소금의 짠맛이 어우러져 특유의 맛을 내는데요

단백질, 지방, 비타민 B2, 비타민 C, 카로틴 같은 영양성분이 많고

특히 전분 분해효소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시켜줍니다.

 

 

 

 

청국장은 볏짚에 붙어 있는 바실러스라는 세균을 이용하여 콩을 발효시킨 음식입니다.

양질의 소화효소균이 생겨 소화흡수율이 높아질 뿐 아니라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항암 효과가 있는 점액질물질

및 면연증강 효과가 있는 고분자 핵산, 항산화물질, 혈전용해 효과가 있는 단백질 분해효소 등이 생깁니다.

장에서 부패균의 활동을 억제시키므로 부패균이 만드는 발암물질이나 발암촉진 물질이 감소된다고 합니다.

 

 

 

 

김치는 채소 본래의 맛이 변하는 건조법이 아닌 형태로 저장성을 높이도록 고안된

세계적으로 우수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대표적 발효식품인데요,

2~3% 정도의 낮은 농도의 소금물에 절이면 자가 효소작용과 호염성 세균의 발효작용으로

아미노산과 젖산이 생성되어 맛이 좋아진다. 김치의 유산균은 해로운 헬리코박터나 리스테리아 균을 억제,

제거하는 기능이 있고 이질 등의 세균성병원균에 대한 항균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 발효식품 더 건강하게 먹는 법

 

발효식품의 가장 큰 단점은 높은 염도와 강한 냄새 인데요,

청국장은 가루나 환 형태로 이용하거나

서양의 발효식품인 요구르트에 섞어 먹으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김치 섭취량이 많고 된장도 자주 먹으므로

하루에 먹는 나트륨의 상당부분을 발효식품을 통해서 먹게 되는데요,

고혈압이 걱정된다면 김치나 매운탕, 된장의 국물을 다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김치도 염도를 낮춘 저염김치나 저염 간장, 된장 등 다양한 저염 제품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조리할 때도 조금 싱겁게 간하면 배추 본래의 사각사각 한 맛을 유지하고

비타민 함량도 더 높은 건강 김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따스아리)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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