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누리> 가족 여러분~!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이 생각나는 때입니다.

울산누리 <GO! 기자> 35도를 웃도는 이 폭염을 뚫고 주말에 가족과 함께 <홍류폭포>에 다녀왔습니다^^

울산에서 폭포하면 홍류폭포, 그리고 울산12경의 하나인 파래소폭포가 생각나는 데요.

<GO!기자> 먼저 ‘홍류폭포’부터 도~전했습니다.

가족과 김밥을 싸들고 토욜 오전 10시, 승용차를 타고 남구에서 출발해 40분 만에 간월산장 입구에 도착했어요.

휴가시즌 이어서인지 공용주차장엔 차들이 제법 많더군요.

차를 주차하고 간월산장 입구 매점을 지나 왼쪽 길로 출발하니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우거진 나무들과 돌길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아들은 조금만 가다 쉬고 조금만 가다 쉬고 그렇게 그렇게 유치원 아들의 걸음속도를 맞추어 걸어갔습니다. 폭포까지 아이 걸음으로 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르는 길에 개울에 놓인 작은 철다리도 만났구요. 몇 개의 벤치들도 만났습니다.

입구에서는 돌계단이 잘 정돈되어 있어 올라가기가 좋았습니다.

돌계단을 지나면 오솔길이 참 좋구요^^폭포에 다다를 쯤에는 큰 돌들을 제법 많이 지나야하기 때문에 등산화는 필수겠죠.

그런데... 때가 때인지라 많은 양의 폭포 물줄기를 기대했는데..계속되는 무더위 때문인지 가느다란 물줄기만 떨어지고 있었고 폭포아래에서 몇몇의 아이들이 물장난을 치고 있었습니다.

떨어지는 폭포의 높이가 약 33m나 됩니다.

폭포만 보고 가기가 아쉬워 폭포근처 도랑에서 아이와 아빠는 작은 물고기 잡기에 도전했구요...결과는 ^^ (물고기가 아주 재빨랐어요^^)

내려오는 길은 훨씬 시간이 적게 걸려 20분 만에 내려와 산장 입구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었습니다^^(이런 가게는 물건들이 아~주 비싸죠? 돼*바 한 개 1000원, 폴*포 한 개 1200원ㅠㅠ)

 

주차장

 

 

 

 

 

 

 

 

 

 

 

 

 

참~ 여러분 아시나요? 이 신불산 기슭에 신라시대의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간월사지가 있죠. 그 규모가 매우 웅장했음을 말해주듯이 대웅전을 비롯한 각 건축물들이 세워졌던 자리에는 조각들과 토기편들이 즐비하게 흩어져 있습니다. 폭포에 오르기 전 먼저 둘러보는 것도 괜찮겠죠.

도심에서 홍류 폭포 가는 길~다시 정리해 볼까요?

내비게이션에 ‘간월산장’을 치구요.

차로 쌩쌩 달려 등억온천 단지 간월산장 입구에 도착!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요. 입구에서 왼쪽 산길로 계속 3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빨리 비가 왕창 내려 폭포 물줄기가 시원하게 우수수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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