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드는 밤! 여름철 열대야 극복하기!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2. 7. 27. 18:53

 

 

 

 

낮에는 불볓더위에 저녁에는 열대야 현상으로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피로감에 지쳐 있는 무더운 여름철 입니다.

오늘은 열대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상의 원인과 함께 극복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열대야 불면증상이 원인

 

일반인 대부분이 느끼는 열대야 불면증상은 일시적인 불면증상이지만,

장기간 계속될 경우 피로증상의 누적으로 인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고,

또 잠이 들더라도 자주 깨고 깊은 잠에 이르지 못해 장시간 자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뻐근한 느낌이 남고 낮에 졸리고, 무기력한 상태가됩니다.

 

낮기온이 30℃ 가 넘고 밤 기온도 25℃ 이상 넘어가면 소위 ‘열대야’ 증상으로

잠못이루는 불면증상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는데요,

 

이는 고온이 체내의 온도조절 중추를 흥분시켜 일종의 각성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쉽게 잠이 들 수 없는 불면증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즉, 일반적으로 수면을 취하기에 가장 좋은 온도인 섭씨 18~20도 범위를 벗어난 기온일 때

인체가 기온 적응을 위해 지속적인 각성상태가 되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것인데요,

 

겨울철에는 보온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난방 기구를 누구나 사용해

실내 온도가 18℃ 내외로 유지되고 이불 등을 덮어써 신체가 편안한 상태가 되지만

여름철에는 에어컨이 없는 가정에서는 온도를 낮추기가 어려워

이와 같은 불면상태가 초래되므로 유별나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열대지방에 사는 원주민들은 연일 30℃가 넘는 기온에서도 큰 지장 없이 숙면을 취하는데,

이는 결국 인체가 일정 기온에 계속 노출되면 온도조절 중추가 해당 기온에 최적화되어

더 이상 각성되지 않고 편안한 상태로 느끼게  것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 40℃ 이상의 폭염으로 노약자들이 사망하는 것도 신체가 이 같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신경 조직 등이 마비되어 사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또 우리나라에서도 냉동 창고, 제철소 등 외부와 큰 기온차를 보이는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신체가 환경에 적응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 기준과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 열대야 불면증 극복방법

 

열대야를 극복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수면 위생을 잘 지키는 것에서 시작하는데요,

카페인과 알코올이 들어있는 음료나 음주를 피하고, 자고 일어나는 시각을 일정하게 합니다.

 

밤에 잠을 설쳤다고 낮잠을 지나치게 자는 것은 좋지 않고 정 필요하면 30분 내외로 합니다.

잠이 잘 오지 않으면 뒤척이지 말고 잠자리에서 벗어나 많은 집중이 필요하지 않은 가벼운 독서를 하다가

다시 잠이 오면 잠자리에 들고 잠이 들지 않으면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잠자기 적절하고 쾌적하게 느끼는 방 온도는 섭씨 20℃ 정도이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담요나 이불을 덮는 습관에 따라 다르므로 냉방기를 일률적으로 맞추어 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해요.

 

또 선풍기를 틀 때도 수면 시작 1~2시간만 몸에서 멀리 떼어 놓고 가동시키는 것이 좋으며,

지나칙 오랜 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쐴 경우 저체온증에 빠져 생명의 위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잠 자기 2시간 전에는 지나치게 심한 운동은 삼가고 운동은 이른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좋고,

잠자기 전 지나치게 집중하는 작업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우유를 한 잔 먹어 공복감을 없애는 것도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 열대야 현상은 연속 10일을 넘기지 않는 편이므로

이 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섭취와 최적의 수면환경을 유지해 신체 피로를 줄여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겠죠?

 

(출처 : 보건복지부 따스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