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불볕더위로 인해 요즘의 날씨는 찜통더위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울산은 23일 폭염주의보, 24일 폭염경보 등 금주 연일 폭염주의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울산은 현재 폭염 주의보에 이어 경보까지 발령돼 무더위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인데요. 조선·자동차·제련소 등 울산의 기업들이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설비와 뜨겁게 달아오른 철판, 용광로 등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기온은 더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전광판 문자표출(1,873회), 마을앰프홍보(363회), 가두방송(14회), 문자서비스, 자막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6월~8월에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이고 일 최고열지수가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를 말합니다.

폭염경보는 6월~9월에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이고 일 최고열지수가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를 말합니다.

 이렇게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사람들의 건강에는 적신호가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폭염으로 인해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은 탈수, 근육경련, 실신 등의 경미한 신체증상인데요. 더 심해지게 되면 체온조절이 안 되는 중증의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만 한답니다. 만일 폭염으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로 연락하고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서늘한 곳에 옮긴 후 체온을 내리는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폭염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폭염 예방 5대 수칙을 울산누리와 함께 알아볼까요?

 

-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에 주의합니다.

- 라디오나 TV 등의 무더위 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해야 합니다.

 

- 육류, 생선, 콩, 잡곡, 신선한 야채/과일 등을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식사는 가볍게 합니다.

- 땀을 많이 흘릴 경우 탄산/알코올/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고, 염분 보충(1L 물에 1-2g) 또는 이온음료를 섭취합니다. 물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자주 마십시다.

- 너무 꽉 조이는 옷보다는 헐렁한 옷을 착용합니다.

- 그늘이나 공공장소 등 최대한 시원한 장소로 찾아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 노인, 어린이, 비만자, 만성질환자, 병원의 처치가 필요한 분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또한 주변 사람들의 건강상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응급시에는 1339, 119에 문의합니다.

- 지역보건소를 찾는 것도 좋습니다.

[울산광역시 보건소 연락처]

중 구 보건소 052)290-4341

남 구 보건소 052)226-2433

동 구 보건소 052)209-4136

북 구 보건소 052)219-7721

울주군 보건소 052)229-8048

 

여러분 모두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예방법을 잘 숙지하고 계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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