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2경 중 하나인 강동 바다의 몽돌,,, 아시죠?

이 몽돌을 품고 있는 정자바다에 인문학 서재 <몽돌>이 문을 열었네요~

2009년 개관한 바다도서관을

새롭게 리모델링 & 업그레이드 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기존 도서관 기능에 인문학 강좌,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너무 예쁘게 꾸며놓으셨네요~ ^^

(주차는 바로 앞, 옆,,, 강동산하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되구용~)

 

인문학 서재 몽돌

들어서는 입구,,,랍니다. 바다가 보이는 풍광,,, 멋진 카페에 들어서는 기분인데요. ^^ 

 

얼마 전 개관식에 시노래패 울림의 북 콘서트도 열렸고,

개관기념 강의로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주인공인 변호사 아시죠?

박훈 변호사를 초대해 영화 부러진 화살을 통해 본 한국 사회, 사법개혁의 문제라는

주제로 강연회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난 주 21() 저녁엔 가족영화도 상영했구요.

이번 주 28() 저녁 8시엔 애니메이션 '매가 마인드'가 상영된데요.

엄청 재밌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일찍 가셔야 할 것 같아요20-30명 정도 제한 인원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

8월까진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엔 가족영화를 상영한다고 하니까,,,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가 보셔도 좋겠죠?

 

 

,, 그럼,,, 인문학 서재 몽돌을 좀 살펴볼까요?

인문학 서재(人文學 書齋) ‘몽돌’,,,

몽돌의 사전적 의미는 모가 나지 않고 둥근 돌이라는 뜻입니다.

세월의 연마를 통해 모양이 둥글게 변하듯 인문학을 통해 인격 수양과 문화 자존감을 높이고,

강동 바다의 몽돌은 울산 12경 중 하나이기도 하며 지켜야 할 자연 유산이기 때문에

몽돌이 갖는 상징성을 부여해,,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아담한 바다 품은 몽돌,,, 북카페 분위기가 물씬 풍기죠?

이곳에는 1,700권정도의 도서가 소장돼 있구요.

바다도서관이라는 특징을 살려 바다 관련 도서가 많다고 하네요.

또 울산 문인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구요.

작은 우체통도 보이고, 창문 너머 바다,,, 바다 너머 하늘,,,이 참 마음을 다감하게 만드네요.

 

그리고,, 몽돌과 참 잘 어울리는 전시가 지금 펼쳐지고 있는데요.

31일까지 개관 기념 초대 전시로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묵회 회원들의 회원전인

'바람 부는 바다-부채전'이 열리고 있더라구요.

시원한 여름을 선사받은 기분이랄까요?

... 이 부채가 딱 맘에 들더라구요. 모양도 특이하고 부채 속 그림도 이쁘구요.

창문가 한 구석에 자리 잡은 부채 뒤 하늘빛, 바다빛,,,

그리고 마음속에 불어오는 바람까지... 느껴지시나요?

 

 

그동안 강동은 문화 소외지역이라 여길 수도 있을 만큼,,,

문화적 공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바다를 품은 넉넉함을 지닌 인문학 서재 몽돌이

강동 주민은 물론이고 울산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문화적 감성을 다독일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인문학 서재 몽돌

운영시간: 오전 9~오후 6

피서철 7~8월 토, 일 운영(법정 공휴일은 휴무)

TEL: 052-241-8751

http://cafe.daum.net/bookmongdol/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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