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누리> GO!기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며칠간 저온 현상으로 갑자기 추워지기도 했는데요. <울산누리> 가족 여러분 건강하신지요^^

위쪽 지방은 가뭄이다, 한여름 무더위다 하면서 걱정들이 많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고향 울산은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은 (사)충숙공 이예선생 기념사업회가 마련한 대학생 충절 역사 순례단소식을 전합니다.

여러분! 충숙공 이예 선생에 대해 얼마나 아시는지요?

울산이 고향이고, 역사를 전공한 GO!기자..  물론 많이 알지요..(죄송합니다^^)

사실은 이예선생을 모신 곳이 신정동 이휴정과 함께 있는 용연서원이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사)충숙공 이예선생 기념사업회가 마련한 대학생 충절 역사순례를 같이 하면서 많은 걸 알게 됐답니다.

선생은 울산토성인 학성 이씨구요, 조선시대 대일외교의 선봉장이셨습니다.

쉰이 넘는 나이에도 '일본통'이라는 이유로 세종께서 일본으로 보내셨구요. 어머님을 6세에 왜구에게 잃은 아픔

있는 선생께서는  40년동안 40여차례나 일본을 드나들면서 일본과의 외교에 힘쓰셨죠.

계해약조도  큰 성과물이고 일본에 대장경 기술도 전파했으며 물레방아 기술을 도입하기도 하셨답니다.

무엇보다 일본에 끌려간 667명의 조선인을 구출해 오셨구요.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사회책인<우리고장탐구>에서도 상세히 배우고 있답니다.

이번 행사는 6회째를 맞이했구요. 본격행사는 27일 울산시티투어로 시작됐는데요.

박제상유적지(치산서원)-암각화박물관-옹기마을-서생포왜성-석계서원-충숙공선생 동상-용연서원을 둘러봤습니다.

학교총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과기대-과학대-울산대 등 울산지역 대학생 30명이 함께 했구요^^

 

사진으로 자세히 보겠습니다.

 

 

 

 <치산서원>에서 신라충신 박제상의 충절, 부인의 정절, 딸들의 효를 배웠구요.

 

 

  치산서원 강당에서 공부도 하고 회의도 했습니다^^ 조선시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죠.

 본인소개도 하고 3일간의 여정에 임하며 나름의 다짐도 해 봅니다. 반장도 뽑구요^^

 암각화 박물관에서 울산의 국보에 대해 공부도 했습니다.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문화관에서 옹기의 역사에 대해 배웠구요.

 전시품도 둘러봅니다. 평생 볼 옹기 다 봤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앞에서 인증샷~~

 다시는 되풀이 되지 말아야할 역사.. 서생포 왜성 정상에 올라 우리 선조들의 아픔을 느껴보고 위로하기도 했구요...

 충숙공 이예선생을 모신 석계서원에도 갔습니다.

 

 

 

지은지 얼마안돼 참 께끗하고 좋았습니다.

 

 

기념사업회 전무이사 이준락선생님으로부터   진지하게 이예선생의 업적을 듣고요.

 

 전 울산 교육장이자 학성이씨 후손, 이병직님께 좋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대학생들이 온다고 학성이씨 집안의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서원내에서  100년(?)이 넘었다는 무궁화도 보면서 이예선생의 충절도 되새기고요.

 나무는 천연기념물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회야강이 유유히 흐르는 아름다운 석계서원 주변을 둘러보고

 달동문화공원에 2006년 세워진 충숙공 이예선생 동상도 둘러봤구요.

단체사진을 찍은후 용연서원에서 시티투어 일정을 마무리!!

27~28일은 대마도를 방문, 이예선생의 공덕비, 박제상의 순국비,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 등을 둘러보며 우리 조상들의 숨결속에서 충절, 애국심을 배워봅니다.

울산시의 후원을 받고 (사) 충숙공 이예선생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대학생 충절역사 순례단> ....뜻깊은 행사와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울산이 낳은 위인, 충숙공 이예선생의 기념사업들이 앞으로도 많이 이어지길 기대하면서...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예선생의 충절을 마음에 되새기길 바라면서 GO!기자 오늘은 이만 인사드려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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