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관장 양명학)이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오는 6월 2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통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를 펼칩니다.

 이번 단오 한마당 행사는 한지부채에 그림을 그려주거나 직접 그려 각자 만든 부채를 가져갈 수 있는 단오부채 그리기, 쑥절편에 수레바퀴무늬 떡살을 찍어 만드는 수리취떡 만들기, 다도전문가의 지도로 다도문화 배우기와 전통차를 마시기 등 다양합니다. 또한 차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식 만들기와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널뛰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일 시 : 2012년 6월 24일(일) 오전10시~오후5시

*장 소 : 울산대곡박물관 체험학습실, 야외 광장

*문 의 : 울산대곡박물관 학예연구실 (전화 229-6638)

 양명학 대곡박물관장은 "요즘은 단오가 잊혀진 세시절기지만, 밭농사를 주로 하던 지역에선 추석보다도 더 큰 명절로 여겼던 중요한 날이었다. 더위가 시작되고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단오의 세시풍속에는 제철음식으로 몸을 보하고 재앙을 물리치는 의미가 있다." "단오의 풍속을 즐기면서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단오음력 5월 5일로 수릿날이라고 하며, 더운 여름을 맞기 전 초하(初夏)의 계절로 일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졌다. 예부터 궁중에서는 이날 제호탕(醍醐湯), 옥추단(玉樞丹), 애호(艾虎:쑥호랑이), 단오부채 등을 만들어 신하들에게 하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민간에서는 수리취떡 및 앵두화채 등 음식을 장만하여 창포가 무성한 못가나 물가에 가서 물맞이 놀이를 하며, 창포이슬을 받아 화장수로도 사용하고, 창포를 삶아 창포탕(菖蒲湯)을 만들어 그 물로 머리를 감기도 했습니다.

 

< 단오 전통문화행사 프로그램 >

체 험 구 분

행 사 내 용

단오부채 그리기

 전문가가 한지부채에 그림을 그려주거나 직접 그려볼 수 있으며, 부채는 각자 가지고 갈 수 있음.

수릿떡 만들기

 쑥으로 만든 절편에 수레바퀴무늬 떡살 찍어 수리취떡 만들고 시식

다도 문화 체험

 다도전문가로부터 다도 예절을 배우고 전통차(녹차, 메밀차, 오미자차) 시음. 다식 만드는 법을 배우고 먹어볼 수 있음

널뛰기

 야외 잔디광장에서 놀이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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