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자동차기계 무역 사절단'이 상당한 수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아시아 자동차기계 무역사절단'이 지난 5월 14일 ~ 22일(7박9일) 인도(첸나이, 뉴델리), 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 등에서 수출 상담을 펼쳐 계약 6건 70만 불, 계약 추진 중 14건 211만 불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참가 업체는 대산모델(대표 송준헌) 등 모두 9개 업체로 바이어 184명과 총 80건을 상담한 가운데 상담액은 3300만7000불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참가 업체별 주요 실적을 보면 롤이엔지는 186만5000불, 린노알루미늄(주)은 92만5000불 규모의 상담성과를 각각 거두었습니다.

 상희금속(주)은 뉴델리의 선빈자동차 회사에서 특수 볼트 100만개 정도의 공급을 요청받았으며 양지기업은 뉴델리 현지 6개 기업으로부터 70만 불 정도의 계약제의를 받았습니다.

 특히 무역사절단은 뉴델리에 소재하고 있는 인도일본 합작회사인 마르티 스즈키 자동차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뉴델리 무역관이 공동 주최하여 한국의 부품업체들이 참여한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도 참가하여 수출 상담활동을 펼치고, 마르티 스즈키 자동차 공장도 직접 견학하기도 했습니다.

 울산시는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최근 유럽의 재정위기, 중국 경제의 경착륙 조짐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안시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도, 동남아 시장에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함으로써 한국내 부품업체에 대한 관심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위해 시장조사비, 상담 경비, 편도 항공비, 통역 등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상담성과를 높이기 위해 현지에서 상담한 바이어에 대해서는 코트라 현지 무역관의 협조를 받아 계속적인 정보교환이 되도록 추적 관리하고, 업체에 맞는 마케팅, 컨설팅 등 연계 지원 등으로 수출증대를 적극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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