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절전 및 에너지절약,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울산 GO/Today2012. 6. 10. 09:00

 울산시는 올해 하절기 전력사정이 매우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부문과 민간분야에 대한 '하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가적인 하절기 절전기간은 6월 1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로 '공공부문'은 6월 1일부터 전 공공기관별로 시행되고 있으며 '민간부문'(산업)은 오는 6월 11일부터 시행하되 6월 말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강제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민간부문'에 있어서는 백화점대형마트 등의 에너지 다소비 건물을 포함하여 각각 업소의 실내 냉방온도를 26℃ 이상으로 유지하고, 모든 매장, 상점, 점포, 상가, 건물에 대해서는 출입문을 닫고 영업해야 합니다. 위반할 경우 1차 경고 하고 재차 위반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공공부문'은 기관별로 '하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실내온도 28℃ 이상유지, 5% 절전을 의무화(전년대비), 전직원 에너지 절약형 의류 입기와 복도 등 공용 공간 추가 소등, PC그린터치 보급 확대 등 불필요한 전력 차단을 위한 전력 낭비 요인 일괄 제거, 직원 대상 에너지 절약 교육 등을 적극 실시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언론, 기관별 홈페이지, 대기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통한 홍보와 시민 단체와 거리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기 사용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14시 ~ 17시에는 냉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