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신명나는 춤판, 교육적인 전통문화의 대향연, 풍성한 국악관현악의 아름다운 선율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울산시립무용단이 6월 8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정기공연 『꽃길 바람에 피고 지고』를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작품은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각색해서 2009년 무대에 올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울산시립무용단의 '꽃신' 2012년 버전으로, 더욱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경쾌한 리듬과 어우러지는 섬세한 안무에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새로운 감동과 재미로 관객을 찾아갑니다.

 부임 후 첫 정기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김상덕 울산시립무용단(사진) 예술감독 겸 안무자는 "꽃길은 여인의 삶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면서 "전래동화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인간 내부에 선과 악, 사랑과 미움, 아름다움과 추함, 높고 낮음 등 모순된 이중성이 공존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고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곽상희 관장은 "김상덕 예술감독 겸 안무자가 부임한 후 '비나리', '나는 무용수다', '뮤직 & 뮤지컬' 등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났는데, 대부분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번 정기공연도 권선징악(勸善懲惡)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친근한 동화가 어떻게 춤의 언어로 무대에 오를지 매우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습니다.

 공연 관람을 위한 입장료는 R석 10,000원, S석 7,000원 A석 5,000원이며, 회관회원 30%, 단체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ucac.or.kr ) 또는 전화 052)275-9623~8로 하면 됩니다.

 

사진출처 / 울산문화예술회관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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