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 중국 허베이성, 관광교류협력 MOU 체결
울산 GO/Today2012. 6. 5. 10:56

 울산시와 중국 허베이성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6월 5일 오후 5시, 세계 100여 개국 국제도시간 교류의 장인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중국 허베이성과 관광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울산시가 중국 허베이성을 방문하여 산악관광 교류협력을 제안한 이후, 두 도시의 유사한 자연환경과 관광분야 성장 잠재성을 바탕으로 협의가 추진되어 이뤄졌습니다. 협약식은 장만석 경제부시장과 니에 천 씨(聂辰席) 허베이부성장의 배석 하에, 이춘실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리진루(进路) 여유국장이 서명합니다.

 두 도시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두 도시는 장기적인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정기적으로 관광 교류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관련 정보와 지식, 정책경험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상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세 비행기, 선박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개설방안을 검토하고 여행사, 청소년, 스포츠 조직 등의 교류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특히, 세계의 산악관광객에게 "알프스"라는 이름을 매개로 한 홍보마케팅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최근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국의 새로운 관광지로서 울산을 집중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산악관광을 비롯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날 니에 천 씨(聂辰席) 부성장은 협력 체결에 앞서, 여수박람회 울산 홍보관을 둘러보며 산업도시이자,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울산의 모습을 확인하고 옹기 장인의 옹기 제작시연을 관람합니다. 또한, 장만석 경제부시장과 함께, 제작된 옹기에 '관광 우호도시 기념서명'을 합니다.

 

※ 하북성의 소오대산은 중국 등산협회 선정 "중국 트레킹 10대 산" 중 1위로 뽑히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다양하고 희귀한 동식물종의 서식으로 성급 자연보호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소오대산은 해발 2,300m 이상의 산봉우리가 54개가 되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2,882m로 화북지역에서 가장 높습니다.

 

사진출처 / 영남알프스 ( http://www.yeongnamalps.kr/AL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