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울산 울주군에서 열렸던 옹기축제 현장인 외고산 옹기마을, 다들 방문 해보셨나요? 옹기는 특유의 멋스러움과 효능까지도 뛰어난 팔방 미인인데요.

 

옹기의 특징을 잘 파악하여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오랫동안 잘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옹기에는 미세한 공기구멍이 있어 숨쉬는 그릇이라고 하는데요,

음식물을 잘 익게하고 오랫동안 보존해주기 때문에

된장, 간장, 김치, 젓갈 등 발효음식의 저장 그릇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쌀이나 보리, 씨앗 등 곡식류의 보관에도 유용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외의 효능에는 어떤것을이 있을까요?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옹기는 숨쉬는 그릇으로 통기성이 뛰어난데요,

하여 초콜릿이나 스낵 등을 담아 놓으면 빨리 녹거나 눅눅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집안에 아이들이 먹다 남은 과자는 이렇게 옹기 속에 보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막걸리를 마실 때 옹기로 된 그릇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외에도 맥주를 마실 때 옹기 그릇을 이용하면 질그릇이 보리향을 더 돋구어 주고 거품을 유지시켜 주어

맥주 고유의 쌉쌀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식재료나 과일을 옹기에 담아 보관하면,

과일의 껍질이 상운에서 쭈글쭈글 해지거나 반으로 잘랐을 때

과즙이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마늘 뿌리를 잘라 옹기에 보관 했는데 새 줄기가 나더라는 말처럼

옹기의 재생력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쪽파, 배추, 무 등을 옹기에 보관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 옹기 보관법 >

 

 

* 주방세제 푼 물에 오래 담그지 말 것!

 

옹기는 숨쉬는 그릇이기 떄문에,

세제를 푼 물에 오래 담궈두게 되면

그릇 안으로 세제가 흡수된다고 합니다.

세제를 사용할 땐 부드러운 수세미로

흐르는 물에서 가볍게 씻는것이 요령입니다.

 

 

* 내열 용기는 세제보다 밀가루 사용!

 

밥솥이나 전골냄비 같은 내열용기들은

밀가루를 이용하여 수세미로 씻어줍니다.

 

 

* 뜨거운 물에 씻지 말 것!

 

그릇이 반으로 갈라지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 완전 건조 후 보관 할 것!

 

옹기는 머금은 수분을 천천히 내보내기 때문에

완전히 건조시킨 후 보관해야

그릇에 곰팡이가 피지 않습니다.

 

 

 

 

 

생활 속 곳곳에서 쓰여지고 있는 울산의 옹기, 더욱 똑똑하게 사용해봅시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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