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성년의 날' 울산향교에서 기념행사 개최
울산 GO/Today2012. 5. 21. 11:43

 성년의 날(5. 21)을 맞아 '성년의 날' 기념행사가 거행됩니다.

 울산시는 5월 21일 오전 10시 울산향교에서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 유림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날 행사는 제1부 유림회관 2층에서 성년식과 성년례를 거행하고, 제2부 유림회관 3층에서 다과회를 한 뒤, 제3부 대성전 봉심(공자에 대하여 예를 올림)행사로 진행됩니다.

 성년례는 삼가례, 축사, 성년선언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삼가례는 주례(큰손님 : 관내 덕망있는 어른) 내외분께서 관자계자(성년 남여)에게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주례(큰손님)는 울산 유림인 정석찬(鄭錫燦)최위태(崔渭泰) 원로(부부)가 관자(冠者, 성인이 된 남자)는 권민석(울산과학기술대학교)군이, 계자(笄者, 성인이 된 여자)는 김고은(건국대학교)양이 각각 맡았습니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 만19세가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된 기념행사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인 관혼상제 중 첫째 관문이로 평생에 한 번 밖에 없는 날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올해 만 19세를 맞는 울산 지역 성년인구수는 남자 1만166명, 여자 8,051명으로 총 1만8,217명입니다.

 

사진출처 / 울산향교 (http://www.ush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