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어동 끝에 있는 조그만한 섬 '슬도'
즐기 GO/낭만여행2012. 5. 9. 16:05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

저는 이번 주말에 동구 방어동 끝에 있는 '슬도'라는 섬에 다녀왔습니다 ^^

욕망의 불꽃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에요 ~

욕망의 불꽃 촬영지를 떠올리라 하면 대부분이 간절곶만 알고계신데요 ~

장생포에 촬영지가 있다는건 듣기만 했지 가보지는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

울산에 살면서 이곳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슬도로 떠나 볼까요 ^^♩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입구에 주차장 있습니다.

차 들고 가셔도 문제 없이 주차 하고 둘러 보실 수 있으세요 ^^

주차는 무료입니다.

 

 

 

슬도의 파도소리는 방어진 12경중의 하나입니다.

슬도는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 하여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해요.

 

 

 

저도 이번에 아는분께 소개로 가게 되었는데요 ~

울산에 이런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

입구부터 너무 멋진 곳이었답니다.

 

 

 

 

 

바다를 향한 염원을 표현한 조형물 입니다.

반구대 암각화 중,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새끼 업은 고래'를 입체적으로 재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슬도를 찾아 오신 모든 분들에게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해요 ^^

 

 

 

 

 

바다 물이 굉장히 맑았어요.

 바닥이 다 보이더라구요 ~ 곳곳에 낚시하고 계신분들이 참 많았어요 ~

 

 

 

 

 

바람이 쉬지않고 많이 불더라구요 ~

머리 붙잡고 사진찍느라 고생 좀 했어요 ^^;

 

 

 

 

 

 

가족과 함께 오신분들이 많았어요 ~

시원한 바람과 바다를 내려 보는 재미에 너무 즐거워 보이더라구요 ^^

 

 

 

 

등대 앞쪽에 있는 바위들을 자세히 보시면 엄청난 바닷바람과 파도의 힘으로 바위들이 스펀지 처럼 구멍이 송송~ 나있더라구요.

혼자 산책하고 바다를 보기도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등대 앞에 도착하니 엄청난 바람이 불더라구요. 삼각대도 들고 갔었는데 삼각대도 세워둘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바람이 불었어요.

제주도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였어요 ^^

 

 

 

 

또 다른 빨간 등대로 가는 길도 잘 연결 되어 있습니다.

 

바닷바람, 경치 모두 좋았던 자그만한 섬 슬도 였습니다.

둘러보는데는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수협은행 동진지점> 이나, <수산물산지집산판매장 >

으로 검색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수협을 지나가면 길이 양쪽으로 갈리는데,

좌측길로 쭉 ~~ 들어가시면 됩니다.

조용히 둘러 보시려면 주말보다 평일을 추천합니다 ^^

평일에는 바다에 있는 해녀분들도 보실 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