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명산 "고헌산 (高獻山)"

고헌산은 1,033m의 태백산 줄기의 남단에 있는 "울산 언양의 진산"으로  산맥이 백운산(892m)과 상운산(1,117m),가지산(1,241m)으로 길게 뻗어있다. 주위에는 가지산, 문복산, 백운산, 능동산, 간월산과 어울려 열남앞프스의 동쪽을 차지하는 높은 산이다.

산정상에는 3개의 봉우리로 된 평탄한 토산을 형성하여 (1,020m봉,1,033m봉,1,034m봉) 산정산까지 풍부한 습지를 형성하여 북쪽 으로는 동장천이 발원하여 밀양강을 이루고,남쪽으로는 삼정천이 발원하여 태화강을 이룬다. 고헌산은 토산으로 충분한 눈요기감의 기암괴석은 없지만 언양의 진산으로 산정상부에 오르면 울산 언양의 경치와 가지산, 운문령, 백운산등 주위 경관을 조망할수있다.

고헌산(高獻山)은 언양지방에서 가뭄이 들때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고헌산이란 지명을 보면 "기우제"와 연관이 있는 곳으로 추정된다. 비가 오지 않을 때 높은 곳(하늘과 가까운곳)에서 제를(하늘에 비가 오도록 정성을 다한다는 "헌,獻")지내고 하늘에 정성을 바친다는 의미인것  같다.

또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면 경주 산내사람들은 "고함산"이라 부르는데 옛날 "문복산 코끼리바위"에서 줄을 타고 석이버섯을 따고 있는 사람에게 거미가 내려와 줄을 끊는것을 반대편 산에서 보고 거미가 줄을 끊는다고 큰소리를 쳐서 알려주어 석이버섯을 따는 사람이 살았다고 하여 산내 사람들은 고헌산을 "고함산"이라고도 부른다.

  궁근정리 신기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고헌산"                                                                                                                         

고헌산 등산은 신기마을(시내버스 이용시)에서 고헌사 방향으로 조금 들어가면서  좌측편 KCG아파트쪽으로 길을 잡으면 된다. 궁근정리 에서시작되는 고헌산 등산로는 아주 다양하며 시간과 코스를 지도를 보면서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고헌산서봉이 1,035m로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 고헌산 보다 더높다.

   KCG아파트편에서 등산을 시작하면 "고헌산 서봉"에 먼저 오르다.

  경주산내면과 문복산...

  고헌산 서봉에서 바라본 고헌산 정상...

  고헌산 서봉과 고헌산을 연결한 등산로.

  고헌산 정상

  고헌산 정상에서 바라본 상북면~~

  1,020m봉에서~~ 아래 보이는 길을 따라 내려서야 궁근정리 신기마을로 갈 수 있다.

  차리 저수지~~

  하산 하면서 바라본 고헌산~~

  고헌사...

  고헌사에서 휴식을 취한다음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궁근정리 신기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상기와 같이 고헌산을 오를경우 4시간이면 가능하며 휴식을 취하더라도 5시간이면 충분하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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