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누리> GO! 기자...

오늘 고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장생포 고래박물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어젯밤... 펑~펑~펑...집 베란다에서.... 태화강변에서 열린 개막식 불꽃놀이의 소리와 황홀함에 취해

아이들에게 '내일 꼭 축제에 가자'고 약속을 했기에 아침일찍 일어나 서둘렀습니다.

오늘은 축제 이틀째...날씨가 엄~청 좋았습니다. 덥치도 춥지 않은 산들산들 바람이 부는 완연한 봄날씨....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니 무대와 각종 부스에서는 행사준비로 분주했습니다.

 먼저 홍보, 안내부스에서 축제 팸플릿을 챙기고....이번 고래축제의 홍보대사는 유명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

 안내판을 통해 축제행사장의 이모저모를 먼저 알아본 후 ....후원해준 기업들의 이름도 둘러보고...(역쉬 우리 울산은 기업들의 후원이 대단한듯...)문화체육관광부 유망 축제라는 문장이 눈에 띕니다.

 울산대학교에서 개발했다는 고래빵...모양이 동글동글 눈, 코 입도 귀엽죠.

 감염병 예방 캠페인차 나오신 국립울산 검역소 직원들이 포즈도 취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니 <대동유치원>의 귀여운 아이들이 큰 버스에서 내리더군요...소풍을 왔나봅니다.

이 마스코트는 여쭤보니 해양경찰 여자마스코트였습니다.

아이들이 보이면 달려와 예쁜 포즈를 취해 주더군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요게 바로 특허받은 '고래빵' 울산배즙도 들어가 진짜 맛있습니다.

5개 2000원이면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따뜻할때 먹으니 맛이 일품...

 고래 박물관 매점에서 고래 머리띠 등 고래 장난감을 파는 직원이 잠깐 포즈도 취해 주셨습니다. 

 찾아가는 극단 <피노키오>에서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했습니다. 내용은 고래에 관한...할아버지의 손자의 대화...

4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라 그런지 이른 시간인데 많은 고교생들도 소풍을 왔더군요.  호기심으로 행사 부스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쉬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라 합니다. 해양경찰 마스코트 곁을 떠날줄 모르네요.

 예쁜 자원봉사 삼총사...봉사활동을 하다말고 이뿌게 포즈를 취해 주셨어요.

 고래생태체험관 뒤쪽 모습입니다. 의외로 이 조각품이 보이는 곳을 잘 모르는 이가 많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전라도에서 오신 6.25참전용사들..어제 동천체육관에서 행사를 마치고 축제를 구경오셨습니다. 몇마디 얘기를 나눠봤는데 참 따뜻한 분들이셨습니다.

스스럼없이 포즈를 취해 주셨던 정말 훌륭하신 6.25 참전용사님...훈장이 멋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래축제 이틀째를 맞은 장생포는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였습니다.

평일 오전인데도 많은 관람객들이 오셨고 자원봉사자들도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시각 태화강변에서는 '전국노래자랑'이 열렸답니다. TV로 꼭 봐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을 데리고 태화강 둔치에서 열리는 '고래글짓기대회'에 참석할까 합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끝나길 소망해보면서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에서

천연기념물 귀신고래 회유해면까지....

'고래의 도시'울산...

어서 빨리 '귀신고래'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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