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날 찾은 곳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어떤 멋진 전시행사가 기다리고 있길래 울산누리가 이곳을 찾았을까요?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전시장에서 즐거운 야외조각전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야외에 설치된 미술 전시품들은 누구나 보고, 즐기고 갈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전시랍니다. 지난 3 30일부터 시작되어 530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총 62일간 전시되고 있습니다.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봄 날씨와 어우러져 더욱 조각 전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쉼터 앞쪽에 전시회 팜플렛과 방명록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 전시를 찾은 분들이라면 방명록에 잘 보고 간다는 기록을 남겨주시면 더욱 좋겠죠?!

 

 

 

 

 

20세기 소년단/홍준경

 

 전시작품에 모두 작가 개인의 개성이 담겨 있어 독특했는데, 그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작품은 태권브이 로봇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동아대 예술대학 조각학과를 졸업한 홍준경 작가의 20세기 소년단이라는 제목의 작품인데요. 예술회관으로 오르는 계단 난간에 설치되어 있어서 더욱 신선했습니다. 태권브이 양 옆으로는 어린 아이들이 로봇 가면을 쓰고 있는 조형물이 함께 만들어져 있었는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재밌는 작품이 아니었나 합니다.

 

 

 

 

Square Mickey(미키마우스)/송명수

 

 귀여운 노란색의 미키마우스가 돋보였던 작품은 Square Mickey MOUSE 라는 제목이고, 원광대 조소과, 홍익대 조소과 대학원을 졸업한 송명수 작가의 작품입니다. 네모난 미키마우스의 얼굴이 독특하죠?

 

 

 

 

 

 

신중현, 이외수/최용훈

 

 반쪽 얼굴 작품은 기타리스트 신중현씨와 작가 이외수씨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3회 아트로드 77아트페어에 나왔던 최용훈 작가의 작품입니다. 인물의 표정에서 그들의 예술 세계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CRAB for children(어린이를 위한 조각)/손현욱

 

 주황색이 돋보이는 게 모양을 하고 있는 작품은 직접 만져보고,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 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제목 또한 어린이를 위한 조각이라 더욱 친근합니다. 동아대 조각과, 동교육대학원을 졸업한 손현욱 작가의 작품입니다.

 

 

 

 

Cable Tiger(백화)/서동완

 

 백호의 털이 하나하나 잘 묘사되어 있는 이 작품은 생김새 그대로 백호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신라대 미술학과, 동대학원 조소 전공을 한 서동완 작가의 작품입니다. 백호의 위엄이 느껴지시나요.

 

 

 

 

 

공생/차치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에 어떤 물체들이 달라붙어 있습니다. 무당벌레와 누에고치들인데요. 작품과 잘 어울리는 공생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이고, 울산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한 차치만 작가의 작품입니다.

 

 

 

CLIP(클립)/강태호

 

 거대한 핑크색 모양의 클립은 전시장 가운데쯤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조소학과를 졸업한 강태호 작가의 작품입니다. 사랑을 표현한 듯한 사랑스런 핑크컬러의 클립입니다.

 

 

 

 

Chaplin, instinct2012(본능적인 채플린)/최일호

 

 이 작품은 누군가가 연상이 되죠.

 바로 찰리 채플린입니다. 아주 키가 큰 찰리 채플린입니다. 본능적인 채플린이란 재목을 가진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한 최일호 작가님의 작품.

 

 

 

 

 

Let it be가 흐르는 측음기/정혜경

 

 어떤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을까요.

 나팔 모양이 아름다운 측음기에서는 비틀즈의 Let it be가 흘러나오고 있나 봅니다. 성신여대 조소과, 동대학원을 졸업한 정혜경작가의 Let it be가 흐르는 측음기라는 작품입니다.

 

 

 

 

 

Variation(변이)/김영환

 

 축구공? 자전거?

 어떤 모습이 상상이 되나요. 새의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작품은 변이라는 제목을 가진 김영환 작가의 작품입니다. 독특한 발상이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언제 왔는지 꼬마 친구들도 와서 전시를 감상하고 즐기고 있었답니다. 어린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미술 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스무고개 알아 맞히기/유재욱

 

 역시 무언가 의미가 담긴 듯한 작품입니다. 스무고개 알아 맞히기라는 제목을 가진 유재욱 작가의 작품인데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맞춰보라는 듯한 작품인 듯 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숨을 구멍이 있는 놈들/손원이

피 터지게 싸우는 놈들/손원이

 

 제목부터 재밌는 작품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숨을 구멍이 있는 놈들이란 제목의 동대학원을 수료한 손원이 작가의 작품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하늘이 무너져도 갑옷 속으로 몸을 숨길 수 있는 동물인 거북이의 모습이 우스꽝스럽습니다.

 

 바로 옆에도 같은 작가의 재밌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로 문어끼리 싸우는 모습의 작품인데요. 제목부터 피 터지게 싸우는 놈들이랍니다.

 

 

 

 

 B1203/박기준

 

 이게 왠 돌 덩어린가 생각하실 수 도 있는 이것은 b1203이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국립 런던예술대를 석사로 졸업한 박기준 작가의 작품입니다.

 

 

 

 

 

억센 암캐/박찬용

 

 아주 길게 늘어진 이 동물은 어떤 것인지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요. 제목이 억센암캐라는 것을 보니 강아지인 듯 합니다. 강해보이는 인상을 가진 암캐 작품은 동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박찬용작가의 작품입니다.

 

 

 

 

 

도심-원룸임대/이인행

 전시장 한 쪽에 떡하니 세워져 있는 작은 집. 강아지 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큽니다. 도심-원룸임대라는 제목을 가진 이인행작가의 작품입니다. 도심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표현한 듯 합니다. 내부도 들어가 볼 수 있게 만들어 두었는데 아늑한 내부까지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타일1/박성철

 

 얼굴을 붕대로 칭칭감은 이 두부 조각상은 스타일1 이라는 제목을 가진 박성철 작가의 작품입니다. 꽁꽁 감은 붕대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무언가가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Minicry-Black Chaild(검은아이)/오원영

로봇은 내친구/오원영

 

  온통 검정색으로 칠해진 이 조각상은 검은아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입니다. 침울해 보이는 표정이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박사인 오원영 작가의 작품입니다. 같은 작가의 작품인 빨간 로봇 위에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표현한 조각상도 인상적입니다.

 

 

 

 

 

 

뛰는 톰 위에 나는 제리/최정유

 제목부터 재밌는 뛰는 톰 위에 나는 제리라는 작품. 경상대 미술교육과, 동대학원 조소전공을 한 최정유 작가의 작품입니다.

 

 

 

 

 

 

 여기까지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작품들을 모두 둘러 보았습니다. 다양한 작품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한 전시였습니다. 남은 작품들이 궁금하시다면 시간나실 때 울산문화예술회관을 한번 찾아보세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즐거운 야외 조각전 외에 다양한 전시와 행사들이 진행중이니 문화시민 여러분이라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울산누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