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알려드린 '태화강대공원 이야기'에서는 태화강대공원이 어떤 고난과 시련의 역사를 거쳐 왔는가에 대한 역사를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태화강대공원은 어떤 비젼을 가지고, 어떤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태화강 대공원은 현재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531천㎡로 물과 대나무, 유채, 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시 침수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생명의 강, 태화강의 심장부인 태화들이 장기간의 무관심과 방치에서 벗어나, 이제 다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옴으로써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민의 생명터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태화강 대공원은 생태환경기반의 새로운 시민문화와 정서가 자라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십리대숲, 실개천, 바람 들판과 다양한 동/식물군이 함께 어우러진 이 도심 생태공원은 자연과 인간의 영혼이 함께 만나 자연의 정기를 받고 생활의 활력을 키워나가는 도심 속 생태문화 공간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소외된 이들은 태화강대공원에서 자연의 어울림을 통해 이웃을 만나고,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

 

 

*태화강대공원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004.1 ~ 2010. 5. 27

- 면적 : 531,000㎡

- 사업비 : 1,196백만원

(보상비 1,000 공사비 196)

 

- 주요 조성내용

유채, 청보리 등 초화식재 150,000㎡

오산못 2,045㎡  
야외공연장 12,500㎡(8,000명 수용)

제방축조 1.5km

실개천 1.1km(물놀이장 3,843 ㎡ 유지수 10,000톤/일)

대나무생태원 63종 10,700㎡

산책로 7.7km(산책로 포장 등)

 

   *태화강 미래비젼

 그 동안 우리는 청정하천과 생태복원에 주력해 왔으나, 앞으로는 회복된 자연환경 속에서 시민 여러분이 직접 건강과 생명 활동을 조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문화, 정서공간의 확충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이런 환경을 위해 태화강 철새공원, 태화루공원, 백리자전거길, 선바위 공원 등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되는 2013년 말쯤이면, 시민 생활에 활기와 영감을 불어 넣는 진정한 생명의 터로, 또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과 영혼이 만날 수 있는 터로 다시 한번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태화강대공원이 울산 시민 여러분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 태화강 홈페이지(http://taehwagang.ulsan.go.kr )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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