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야정수장에 다녀왔어요...
울산 GO/Today2012. 2. 28. 21:00


<울산누리>를 찾아주신 네티즌 여러분!

혹시 ‘2월 중 울산지역 정수장 및 수도꼭지 수질은 모두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 들으셨는지요?

울산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58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오늘 언론을 통해 발표를 했습니다.

회야, 천상(일반, 고도) 3개 정수장에 대한 검사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 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보론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중구 22개, 남구 31개, 동구 16개, 북구 16개, 울주군 18개 등 급수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03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에 대한 검사 결과 잔류염소,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4개 항목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참 반가운 소식이죠?

우리가 살아가는데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물인데요.

그래서 오늘 <울산누리> GO! 기자는 회야댐의 물을 고도정수처리해 우리집 수도꼭지까지 보내주고 있는 ‘회야 정수장’을 다녀왔습니다.

추위는 많이 풀렸는데, 아쉽게도 정수시설 주변이 리모델링 공사중인데다 잠시 비가 오락가락해서 현장 견학은 못했습니다.

하지만 관련영상도 보고 담당자님(엄점영님)께 깨끗한 물에 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 왔습니다. (기념품도 받았지요 ㅋㅋ)

현재 울산 상수도본부에서는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에서 고도정수 처리한 수돗물을 매일 32만 톤을 생산하여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울산은 고도정수처리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어떤 도시의 수돗물보다 맑고 깨끗한 명품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답니다.

일반 정수로 제거가 곤란한 유해물질을 강력한 오존을 이용해 완전 산화시킨 다음 생물 활성탄을 통해 흡착제거하는 고도정수처리시설로 물맛을 좋게 한다고 하구요.

울산의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과 먹는물 수질 감시항복 등 총 155개 항목에 대해 국제 공인시험기관인 수질연구소에서 엄격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세계보건기구의 먹는물 수질 기준치보다 훨씬 좋은 수준입니다.

또한 매일 6개 항목, 매주 14개 항목에 대해서도 수질검사를 실실하고 있으므로 365일 언제나 믿고 마셔도 안전하다고 해요.

오늘 견학가서 제가 배운 물에 관한 상식입니당^^

1. 수돗물의 염소냄새는 수돗물이 세균에 대해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잔류 염소는 인체에 무해하며 끓이면 없어지죠.

2. 고무 또는 PVC호스에서 페놀류가 용출되어 수돗물에 냄새가 발생해 소독약품 냄새로 오인해 불신의 원인이 되고 있어요.
 가능한 수도꼭지에 직접 받아 쓰는 게 좋아요.

3. 수도꼭지를 틀었을 때 물이 하얗게 보이는 것은 수압이 높을 때 공기가 들어거 작은 기포가 발생되기 때문이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져요.

수돗물 관련 문의...회야정수장 052) 260-4798

기타 정수장 시설견학 및 수돗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water.ulsan.go.kr)나 전화(☎229-5514)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