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지피지기백전백승"이란 말이 있지요.
이는, 그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긴다는 뜻인데요. 적의 실정은 물론 아군의 실정까지 알아야 한다는 동양고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동양고전에 나오는 이 말은, 요즘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에게도 꼭 해당되는 말인 듯합니다.

 갈수록 취업경쟁은 치열해지고, 청년실업자들은 늘어만 가고 있는 상황에서 학업과 자기계발에 끊임없이 도전해도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취업시장의 문은 좁게만 느껴지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가고 싶어하는 기업의 인재상과 경영이념, 비젼은 줄줄- 외우면서, 정작 본인이 무엇을 원하고, 누구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적의 실정 뿐만 아니라, 아군의 실정까지 알아야 백전백승이라 했지요.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될 그 날을 위해, 정확한 방향성을 갖고 취업전략을 준비합시다!


 최근 대학가가 비상사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축소채용에 이은 경기불황 파장이 취업시장을 위축시키는 직접적인 악재로 작용하고 있기때문인데요. 불투명한 경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기업들이 내놓은 2단계 신채용기법은 향후 취업난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존재하는 한 채용은 계속될 터! 비록 소수의 채용일지라도 개인경쟁력이 탁월하면 취업난을 비켜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있어야 겠지요?



 향후엔 국내 고학력 취업시장은 대규모, 정기공채가 완전히 사라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새내기들이 상아탑에 몸을 싣는 순간부터 취업마인드를 정립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국내 경제가 호전되어도 앞으로 고학력 취업시장은 슬림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산업구조가 선진국형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입학과 동시에 체계적인 학습패턴을 세워야 합니다. 대학생활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취업교육은 학년별로 무게를 달리해야 합니다. 또한 취업시장에서 개인경쟁력의 핵심적인 기준이 되고 있는 '외국어 능력과 자격증'은 새내기 때부터 공략하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외국어 능력은 성공적인 대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기도 합니다. 취업이든 유학이든 외국어 능력 없이는 불가능하니까요. 국내 기업들이 신입사원 공채과정에서 적용하고 있는 토익(스피킹)의 비중은 작게는 20%, 크게는 40%까지 달하고 있습니다.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토익스피킹을 시작하는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점수를 따기 위해서만 토익스피킹 시험을 치는 것이 아니라 흐름과 구성을 간파하기 위해 맥을 짚어보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응시하여 프레임워크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외국어 학습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영자지를 구독하여 읽으면, 지구촌 세계에 대한 안목도 키우고 예비 인-적성검사로 향후 진출할 분야를 타진하는 준비가 될 것입니다.



 자격증 공부는 2학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적성 테스트를 해보면 자신의 관심분야가 어느 정도 파악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서 늦어도 4학년 1학기까지는 원하는 자격증을 손 안에 넣도록 해야 합니다. 

 21세기는 자격증 파워시대로 불릴 만큼 자격증이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격증은 이제 공채전형과정에서 토익과 더불어 개인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자격증 공부를 하는데 있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진로 결정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취업을 할 것인가, 창업을 할 것인가, 취업을 하면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가 가시화 돼야 합니다. 왜냐하면 향후 개인이 진출할 목적에 따라 취득해야 할 자격증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취업예정자의 경우 자격증 취득은 개인경쟁력과 직결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취업 업종과 무관한 자격증은 시간적-경제적으로 타격을 주는 만큼 진출 기업과 업종이 가점을 주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사회가 말하는 유망자격증이란 상당히 모호한 말이며 보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자신이 진출할 업종에서 우대하는 자격증'이 바로 유망자격증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격증을 실시하는 기관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민간기관에서 수여하는 자격증이냐',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냐'에 따라 지명도와 입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가기술자격증 또한 자신이 진출하는 업종에 따라 유망자격증의 기준이 달라지는 만큼 진로결정이 우선돼야 할 것입니다.



 세계화 시대를 맞아 단기어학연수도 관심분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현재 취업시장에서는 단기어학연수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유학 후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 능력이나 스킬이 인재를 평가하는 직접적인 요소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취업활동은 3학년 때부터 시작되죠. 이 시기는 저학년 때 실시한 인-적성검사 결과를 기초로 기업의 윤곽을 잡은 후 원하는 기업의 채용정보와 기업문화, 면접경향 등을 분석하는 준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교내외 취업정보센터도 한번쯤 방문해야 하며 구체적인 진로를 위해 취업상담자의 조언도 들어야 할 때입니다.
 
 4학년은 한 마디로 상반기부터 취업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일부 인턴 채용기업은 인턴후 채용을 확정 짓고 졸업 후 입사시키는 곳도 있습니다. 따라서 4학년은 1년 내내 구직기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진출할 회사의 기출문제와 면접패턴을 본격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상식 강화를 위해 최신 상식 책을 한번쯤 독파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외국어시험은 지속적으로 응시, 마지막까지 고득점 취득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매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국내외 환경을 알기 위해 신문도 필히 읽어야 합니다. 이외에는 교내외에서 열리는 각종 취업설명회에 빠짐없이 참가하여 넓은 기업세계를 접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1세기는 전문가 사회죠. 다시말해 전문가가 아니면 경쟁력이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자기만의 영역을 개척하는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캠퍼스가 주입하는 학문뿐만 아니라 전문가 마인드와 그 만큼의 열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울산누리는 열정적인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사이버진로교육센터)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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