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대 공동 설립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
울산 GO/Today2012. 2. 27. 11:33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이 울산지역 자동차․조선산업 분야의 R&D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2003년 10월 ‘지역산업진흥사업 전문인력 양성 시범사업’으로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입학정원 80명)을 설립, 2004년 2월 개원했는데요.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은 개원 후 제1회 학위 수여식(2006년 2월)에 이어 제6회 학위 수여식(2012년 2월)까지 박사 7명, 석사 267명 등 총 274명의 석․박사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로는 2006년 43명, 2007명 37명, 2008년 32명, 2009년 38명, 2010년 39명, 2011년 39명, 2012년 46명 등입니다.

 울산시는 엄격한 학사관리 하에 학제간 융합교육, 교수 인력풀제, 팀-티칭 제도, 맞춤식 교육과정, 전문가 세미나, 산업현장 교육강화(현장 실습), 해외 대학(연구소)간 교류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우수한 인력 양성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본 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 자동차․조선 산업 현장의 중견 기술인 등으로 설립된 ‘울산 e-Vehicle 중견기술인협의회’는 현재 410명의 회원으로 울산지역의 자동차․조선 산업현장에 기술교류와 전문기술의 사회공유 및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은 이 같은 양질의 교육체제 운영으로 올해의 경우 지역산업체 재직자 등 총 114명이 입학 원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74명이 신입생으로 선발됐습니다. 

 현재 전공 과정은 △자동차선박설계기술 △자동차선박생산 기술 △메카트로닉스 IT기술 △부품소재기술 4개 전공이 운영되고 있으며 울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산업경영공학부, 전기공학부, 첨단소재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인적자원 개발, 혁신주도형 고급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에 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우수한 인력을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