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맞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설날맞이 캠프가 실시됩니다.

 

 울산시는 오는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양산 소재 에덴밸리에서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커뮤니티 리더,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 설날맞이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행사는 설날연휴를 맞아 고국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하여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 주고 설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프는 첫날 23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동안 친숙한 관계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공동체게임인 한국말경진대회, 나라별 다양한 전통요리 경연대회, 한국전통문화 바로알기 위한 민속놀이와 한국어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된다. 둘째날 24일에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산업안전 교육과 스키체험 등으로 운영됩니다.

 울산시는 어려운 근무현장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한국의 전통문화와 민속을 체험하고 비슷한 처지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통해 한국에 대한 보다 넓은 이해를 도와 한국생활 정착을 도모함은 물론 울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86개국 1만8,000여 명으로 유학, 결혼, 취업 등의 목적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울산글로벌센터를 중심으로 다문화 존중 월별․테마별 프로그램을 연중 개최하여 지역사회 국제화 추진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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