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특별전 마련
즐기 GO/문화예술2012. 1. 19. 16:01


지난 반세기 울산 경제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마련됩니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1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3개월) 울산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땀, 노력 그리고 비상(飛上)’ 주제로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전에는 국산 최초 고유모델 자동차 ‘포니’ 등 총 80여 점이 전시되는데요.

 전시장은 프롤로그, 울산공업, 울산사람, 울산문화, 울산미래 등 다섯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시장 입구에는 포니가 전시되어 포토 존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울산박물관이 대전시의 한 올드카 매니아로부터 구입한 포니는 1979년 12월 24일 출고된 차로 차체는 자주색이며 출고 당시 엔진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등 보존 상태가 양호합니다.

 ‘프롤로그’는 근대 울산 산업관련 사진, 지도 등 근대 이전 울산산업과 공업도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소개하고 ‘울산공업’은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치사문, 행정자료 등 1962년 이후 산업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울산사람’은 생활사 및 근로자 관련 유물 등을 통해 공업 기적의 주인공인 노동자와 이주민 등 울산사람의 노력과 삶을 재조명합니다. ‘울산문화’는 시대별 문화행사 관련 포스터, 리플릿, 기록물 등을, ‘울산미래’는 미래산업도시 울산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개막식은 오는 1월 27일 개최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