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울산 가볼 만한 전시 헌책을 이용한 펩 아트 울주선바위도서관 전시홀
누리 GO/블로그기자2021. 3. 16. 11:30

 

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는 매월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시민을 위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번 3월은 '헌책에 온기를.' 이란 주제를 가지고 울주선바위도서관 3월 작품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펩아트 울산지부의 전시회인데요. 전시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울주선바위도서관 2층 전시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천사의 날개가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천사의 날개만 보면 당장 달려가 천사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게 되는데요. 일반 벽화마을에서 만난 천사의 날개가 아니라 종이로 만들어진 천사의 날개를 보니 느낌이 다르더군요.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엄청난 양의 책이 그냥 버려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워 생각해 낸 것이 버려지는 도서를 재활용한 종이접기 예술입니다.

 

 

 

펩 아트는 종이를 뜻하는 PAPER와 ART의 합성어로서 헌책이나 묶음 종이를 접거나 자르는 손길이 가면 입체적인 작품으로 꽃이나 인물, 동물과 풍경을 묘사하는 새로운 문화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3D 형태의 예쁜 그림이 나타나 아주 흥미로운 종이접기 예술이랍니다.

 

 

 

펩 아트의 특징으로 먼저 친환경성을 들 수 있는데요. 폐기할 책들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예술 작품으로 변화시키는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어쩌면 사라지고 없어졌을 헌 책들이 새로운 작품으로 태어나는 예술 활동이랍니다.

 

 

 

그리고 펩 아트를 하게 되면 손동작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것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치매 예방 및 정신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또한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아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접근에 어려움이 없다는 점입니다.

 

 

 

헌책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서울의 광화문에서 시작하여 파리의 에펠탑, 네덜란드의 풍차 등등 각각 나라 특징을 잘 표현한 작품이 보입니다.

 

 

 

상단 중앙에 울산광역시 작품이 보이는데요. 주변으로 행운의 네 잎 클로버, 복, 행복이란 작품들이 감싸고 있어 행복한 울산시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울산 공업 도시 현대와 코레일 그리고 놀이공원의 회전목마도 보입니다. 꽃바구니와 화분에 담긴 꽃등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성이 있습니다. 오밀조밀 모여있는 성에 무언가 따뜻한 느낌이 드는 건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작품들인데요. 인기 캐릭터와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있어 다시금 즐거운 크리스마스 시간이 상상되는 공간입니다.

 

 

 

헌책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묶음 종이를 이용해서 종이접기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요, 너무나 예쁜 꽃병과 스탠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하여도 눈이 즐거워지는 예술작품입니다.

 

 

 

묶음 종이로 이러한 동물 모양도 만들어 놓았는데요. 고슴도치가 너무나도 귀엽게 표현되어 있어 자꾸만 눈길이 가게 된답니다.

 

 

 

예쁜 생일 케이크와 머그잔을 꾸며놓았는데요. 당장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맛있는 차를 한잔하고 싶어 집니다. 

 

 

 

우리 주변에 쓸모 없어서 버려져 버릴 뻔한 헌책들이 이렇게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종이접기 예술인 펩 아트의 세계 전시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헌책에 온기를..'펩아트 전시회 울주선바위도서관 3월 작품전
울산 울주군 범서읍 점촌3길 40 
052-211-5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