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장관상 받은 울산 특산품, 소월당 울산 배빵
누리 GO/블로그기자2021. 1. 29. 11:00

 

울산 농산물과 울주배로 만든 고퀄리티 울산 특산품, 장관상 받은 소월당 울산 배빵 소개합니다!

 

직접 재배한 찻잎으로 우린 전통차와 하나하나 손수 만든 정갈한 차과자를 알려나가는 것으로 시작했던 울주군 소월당(嘯月堂)은 이제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울산 대표 특산품 울산 배빵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품질 좋은 울산 농산물과 옛날 임금 진상품으로도 올렸던 울주배를 이용하여 만든 수제 구움 과자입니다. 고퀄리티 차과자로 독특한 식감과 담백한 단맛이 일품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특히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특산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두서면 소재 소월당 본점에서는 전통 차문화 체험 및 전통 다과 시식을 할 수 있으며, 차와 차과자에 활용되는 각종 농산물을 직접 농사지어 생산하기도 합니다. 이후 차과자를 보다 많은 사람들 가까이에서 선보이기 위해 삼산동에 매장을 오픈했었구요. 2021년 1월, 삼산동 매장은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차과자 생산을 위하여 언양읍성 옆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언양읍성으로 갓 이전한 소월당을 방문하였습니다. 먹음직스런 배 모양의 울산 배빵이 전시되어 있고, 그 외에도 소월당에서 자랑하는 차과자인 수제 팥양갱과 직접 농사지은 충담찻잎, 우수한 찻잎만을 선별한 보이찻잎 등 정갈한 전통 찻상에 올라갈 먹거리들이 보입니다.

소월당의 배빵과 차과자 등은 우수한 디자인과 맛, 퀄리티 덕분에 매 명절마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으며, 울산 내에서는 공공기관 행사 기념품, 잔치 답례품 등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소월당 배빵은 울산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여 울산 대표 먹거리 기념품으로 거듭났고, 농산물을 가공하여 그 특징을 제대로 살린 특색 있는 상품임을 인정 받아 전국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 장관상까지 받으며, 2차례에 걸친 장관상 수상 덕분에 울산을 너머 전국적으로도 알려진 차과자 배빵이 되었습니다.

울산 배빵은 울산 농산물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잼 형태로 19.5%나 함유된 울주배는 원예농협과 MOU를 체결하여 울주군 서생배, 삼남배만 투입하고 있으므로, 울산 배빵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진다는 것은 울산 농가들 또한 상생하고 있다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반죽하고, 모양내고, 구워냈던 울산 배빵은 이제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하도록 HACCP 인증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빵을 만들어내는 공간에는 위생전실을 만들어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도록 했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반인 출입을 엄금하고 있습니다.

배빵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을지 기대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대신 과거 소월당에서 촬영한 배빵 제조 모습 사진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배빵 속에 들어가는 잼을 만들어야 합니다. 과즙이 풍부하고 단맛이 일품인 울주배를 이쁘게 깎고, 과육은 배의 식감을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배를 슬라이스 하여 준비합니다. 배를 믹서기로 갈아버리면 식감이 사라지고 물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울주배의 참맛을 그대로 담기 위하여 이와 같은 방법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배는 과즙이 매우 풍부한 과일이기 때문에 수분기를 날려버리기 위하여 약 15시간 끓여 잼을 만듭니다. 보통 과일잼은 과일 양의 50~60% 만큼 설탕이 들어가곤 하지만 울주배의 단맛을 끌어올리는 대신 설탕을 과육의 10% 정도만 넣어 보다 건강한 배잼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잼은 슬라이스 한 배의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어 배 특유의 오돌토돌한 석세포 식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밀과 천연버터, 아몬드가루, 계란(방사 유정란) 등 좋은 재료만을 이용하여 만든 반죽을 빵틀에 채워 넣고, 배잼을 얹어 구워내면 기본적인 울산 배빵이 만들어집니다. 기타 보존료나 화학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 건강한 간식거리이며, 덕분에 남녀노소 특히 아이들에게도 훌륭한 영양간식입니다.

 

 

 

구워진 배빵에 배꼭지 모양의 불도장까지 찍어주면 울산 배빵이 완성됩니다. 재료를 준비하는 것부터 빵을 하나하나 포장하기까지 소월당 사장님의 정성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 없습니다.

이렇게 과즙이 많은 배를 가공하여 빵이나 과자에 활용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 울산 배빵은 그 특수성을 인정받아 상표등록, 디자인 특허까지 완료되었습니다. 배를 가공한다는 그 순간부터 시간과 정성 없이는 만들 수 없는 울산의 우수한 특산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배빵을 직접 맛보았습니다. 쿠키와 빵의 중간 단계에 있는 식감이라던 수많은 구매자 평가들이 무슨 의미인지 한 입 먹고서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배잼을 씹어보면 묽어 흐물흐물하는 것이 아니라 쫀쫀 꾸덕하고 슬라이스 된 배 덩어리가 씹히기도 합니다. 다른 재료 없이 울주배와 소량의 설탕만으로 만들어내는 잼이기 때문에 과하게 달지 않은 담백함과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이 맛을 한 번 본 사람들은 잊을 수 없어 단골이 되곤 합니다. 현재는 전국 택배 인기가 엄청나구요. 특히 곧 다가올 명절을 앞두고 대량 택배 주문에 소월당에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소월당에서 판매하는 차과자, 직접 밭에서 재배한 팥으로 만든 고급 통양갱은 태화강 십리대숲의 죽순 잎으로 포장하여 또한 울산 기념품으로 추천하고 있는 간식입니다.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선하였으며,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어른들 선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소월당은 건강한 재료를 이용하여 울산을 상징하는 차과자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발전하는 중입니다. 울산 배빵의 폭발적인 인기가 곧 어려운 울산 배 농가들이 사는 길로 이어져, 품질 좋은 울주배가 더욱 활발히 수확되길 기대합니다.

 

이번 설 명절 선물은 무엇으로 준비하셨나요? 울주배 듬뿍 담긴 울산 배빵 어떠신가요?

 

 

■ 소월당

주소: 울산 울주군 언양읍 남문길 30

연락처: 010-9313-7013

영업시간: 11:30~19:30

가격: 대표 상품인 울산배빵 8구 세트 기준 18,900원

오프라인 매장 운영 및 스마트스토어 통한 전국 택배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