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혁신도시 더 존 종가로 시민 예술 정원
누리 GO/블로그기자2021. 1. 23. 09:30

 

울산 혁신도시 석유공사부터 한국에너지공단 교차로까지 더 존 종가로 시민 예술 정원이 탄생하였습니다.
이 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중구청이 2020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추진했으며, 미술작가 35명이 협업해 중구 혁신도시 종가로 일원에 조각 등 8개 미술작품을 설치해 완성했습니다.

 

 

미술작품이 전시된 더 존 종가로 시민 예술정원으로 가시는 길은 대중교통으로는 한국석유공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되며, 자가용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공룡발자국공원 무료 주차장에서부터 출발하시면 됩니다.

 

 

 

공룡 발자국 공원부터 혁신 휴공원(5호 소공원)까지 이어지는 500m의 거리에 8개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수준 높은 작품을 보며 길을 걷는다는것은 마치 미술관을 거니는 느낌입니다.

 

 

 

처음 만나는 작품은 태화강의 노래이며 작가는 최정유, 글씨는 신선례이며 크기는 2,000cm x 400cm x 350cm입니다.

 

 

 

태화강의 모습을 유려한 곡선의 백운산과 반짝이는 십리대숲으로 표현하였으며,
태화강을 흐르는 물결은 훈민정음으로 표현하였으며 태화강과 한글의 고장인 울산 중구의 멋과 얼을 서정적 울림이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두마리의 학이 보이는데요 제목이 LOVE PHOTO BENCH, 크기는 60cm x 200cm x 170cm이며 손예림 작가와 손원이 작가의 작품입니다.
학을 남과 여로 의인화하여 친근감을 더하였으며 의자를 통하여 이곳이 포토존의 역할을 겸하게 하였습니다.

 

 

 

학과 소녀란 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 작품은 곽말희 작가의 작품이며 작품의 크기는 60cm x 60cm x 150cm입니다.
소녀가 학을 안고 있는 모습의 조각 작품을 통해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잃어버린 감성의 회복과 동화 같은 상상력을 북돋아 주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초승달에 걸터앉아 악기를 부는 남자의 모습이며 김태숙 작가의 브라보란 작품인데요, 작품의 크기는 60cm x 160cm x 170cm입니다.
작가는 구름 위의 학, 반짝이는 별 같은 동화적 상상을 통해, 현대인들이 꿈꾸는 이상향과 행복한 삶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인데요,
바로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작품화하였습니다.
작품명이 이해와 배려?인데 조경영 작가와 최준필 작가의 작품이며 크기는 60cm x 140cm x 160cm입니다.
이 작품을 보는 순간 조형예술이 줄 수 있는 심미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이해와 배려에 대한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합니다.

 

 

 

액자 속에 한 소년이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인데요.
차치만 작가의 MEMORY이며 크기는 50cm x 140cm x 240cm입니다.
액자 속의 아이는 과거 또는 유년 시절의 기억을, 액자를 뚫고 자라난 소나무 가지 위에 앉아 있는 학은 중구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하나의 성벽처럼 보이는 작품이 보이는데요,
이 작품은 첫 번째 공동작품으로서 울산 중구를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현존하는 건축물인 태화루와 병영성을 작품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회화작가 29명이 흙 판에 그림을 그려 도자기로 만든 500여 개 그림판을 성벽의 돌처럼 붙이고 쌓아서 만들었으며, 크기는 1,000cm x 60cm x 260cm입니다.

 

 

 

작품명은 '하모니 -삶의 찬가'인데요

팀장에 전미옥, 참여 작가는 이민지, 이창락, 박용선, 현서정, 안현미, 윤옥란, 임석, 송광연, 이서윤, 최정임, 권혜경, 지민경, 하혜정, 권유경, 윤정녀, 최승희, 안승의, 김명주, 김나연, 전형진, 주혜심, 정연순, 박성혜, 권미자. 강자영, 한현서, 박세현, 배정희 이며,

 

 

 

참여시민은 유안순, 이진원, 손봉락, 오인규, 김구상, 이교, 손진해, 최소희, 김기현, 김영주, 홍지영, 도미란, 소성일, 조은정, 강성윤, 김유정, 박재훈, 송석현, 윤혜지, 이나영, 이하솔, 최건호, 허진성, 최정아, 윤영희, 이상희. 이선녀, 김동숙, 신영복, 금경희, 손희진, 박순천, 유순자입니다.

 

 

 

참여단체로는 울산장애인총연합회, 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함께 하였으며 울산 중구를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현존하는 건축물인 태화루와 병영성을 작품의 소재로 활용하여 울산 중구의 멋과 유구한 역사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을 표현한 회화작품 타일을 성벽의 벽돌처럼 쌓아서,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조화롭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공동작품으로는 '꿈꾸는 정원'입니다.
십리대숲 위에서 춤추는 학의 군무를 표현한 작품인데요, 작품의 크기는 1,000cm x 120cm x 350cm입니다.
참여 작가는 최정유, 전미옥, 지민경, 김나연, 현서정, 권혜경, 배정희 안승희, 안현미, 박용선, 윤정여, 이서윤, 최정임, 하혜정, 강자영, 최승희, 권미자, 박성혜, 정영순, 한현서이며

 

 

 

대숲 위에서 춤추는 학의 군무, 색색의 대나무 형상을 통해 중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기품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화롭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중구민들의 꿈과 희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혁신휴공원(5호 소공원)에도 멋진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완성된 울산 혁신도시 더 존 종가로 에 시민 예술 정원은 최정유 대표작가 등 회화 29명, 조각 6명 등 작가 35명으로 구성된 '더 존 종가로'팀이 참여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울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곳 울산혁신도시 더 존 종가로 시민 예술 정원에서 아름다운 작품의 세계로 한번 걸어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