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을 마감하는 12월의 마지막주 <울산누리> GO!기자 대곡박물관으로 출동했습니다.
왜냐구요?? 비사벌 송현이를 만나기 위해서였죠^^

안녕하세요 <울산누리> 블로그기자 GO!기자 입니다...



오늘 저는 지난 12월 9일 부터 대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개관 2주년 기념 특별전
‘비사벌 송현이의 기억 - 창녕 송현동 고분 문화’ 특별전 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가기전에 전시회 제목만 보고 '송현이'는 대체 누구일까 무척 궁금했었는데요.
여러분 사진에 보이시죠.. 아담하고 고운 소녀...
바로 지배권력자의 무덤에 함께 묻힌 순장녀의 이름이랍니다.
물론 비사벌, 창녕에 살고 있었구요...

자세히 얘기드리면, 순장녀(殉葬女) 송현이는 무덤의 주인과 같이 묻혀 있었던 인물을 복원한 소녀입니다. 
순장이란 죽은 사람을 위해 산 사람이 같이 묻히는 것으로,
어떤 죽음을 뒤따라 다른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강제로 질식이나 독극물로 살해되어 주된 시체와 함께 묻는 것을 말하죠. 

 순장녀 송현이는 창녕 송현동 15호분에서 발견되었구요.
송현이는 16세 정도 나이로 치레걸이와 무릎뼈가 많이 달아있는 등
여러 상황으로 보아 시종이었을 것으로 보이며,
다른 여자 1명과 남자 2명과 같이 순장되어 있었다고 해요.



이번 전시는 순장녀 송현이를 비롯해  비사벌의 지배자, 마구(馬具), 주인보다 더 화려한 장식을 한 말, 비사벌 사람들, 토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시유물은 복원 순장녀 송현이 등 총 106점 이랍니다.

특별전에 소개되는 전시유물들에서 6세기 시대 영남지역이 신라에 흡수되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답니다.

<울산누리> 가족 여러분...2월말까지 전시가 열리니... 꼭 한번 다녀오세요...

대곡박물관 이용시간은 09:00~18:00이구요.
관람료는 무료예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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