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울산에는 하늘의 도깨비가 있다? 없다!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12. 9. 13:27

울산에는 하늘을 나는 도깨비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도대체 어떤 도깨비인지? 하늘을 날아서 도깨비인지? 아니면 도깨비 모양인데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인지 궁금하기만 한데 의문의 하늘을 나는 도깨비는 바로 비행기인 우리나라 전투기라고 합니다.

 

 

하늘을 나는 도깨비는 울산대공원의 안보테마공원에서 있으며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국군의 다양한 무기를 전시하는 곳으로 멋진 공군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된 비행기의 공군기 사이에서 만나는 하늘을 나는 도깨비는 바로 전투기 F-4D 팸덤기입니다. 이곳에는 에어쇼로 하늘을 누비던 공군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 제트 전투기까지 다양한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압도하는 모습의 공군기 외에도 이곳에는 한국군의 주력 모델로 활동하던 전차를 시작으로 함포까지 전시되어 있으며 안보테마공원이라는 이름처럼 위령탑과 현충탑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 다양한 무기가 전시된 안보테마공원의 주변의 아름다운 길은 한 번 더 계절의 낭만에 쌓여 걷고 싶은 길로 낙엽 밟는 소리와 함께 운치가 가득한 길입니다.

 

울산대공원의 동문 주변으로 새롭게 개방된 ‘낙엽길’은 신종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과 볼거리를 위한 길로 조성되었다고 하는데 함께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낭만 가득한 낙엽 쌓인 길을 걷다 보면 위용있게 서 있는 현충탑을 만날 수 있으며 현충탑 아래는 울산의 역사와 6.25 전쟁의 다양한 이야기와 역사를 만날 수 있는 호국관이 있습니다.

 

호국관 입구에 들어서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을 할 때 꼭 지켜야 할 거리두기 안내가 호국관 입구로 들어서기 전 바닥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다양한 전시물 가운데서도 호국관 입구와 출구에 전시된 울산의 사진 전시를 통해 울산의 발전과 변화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또 다른 울산을 만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쉽게 만나기 힘든 다양한 무기 전시와 함께 계절의 낭만까지 느낄 수 있었던 울산 안보테마공원에서 하늘 도깨비와 함께한 즐거운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