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용의 발 광장에서 만나는 메타세쿼이아 길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12. 4. 15:00

울산대공원은 울산의 도심에서 자연 속 다양한 생물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 생태공원으로 그 이름도 용의 꼬리부터 용의 발 광장까지 다양한 이름의 생태연못과 문화광장, 체육시설 그리고 놀이시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시원스럽게 펼쳐진 용의 발 광장에서 확 트인 잔디밭을 마음껏 달리며 도심 속 스트레스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날려 보내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용의 발 광장은 그 모양도 용의 발 형상을 본떠 만든 광장이라고 하는데 4,261m 규모의 광장은 감히 어떤 모양이라는 것을 상상조차 하기 힘든데 하늘에서 내려다 본모습이 아마 용의 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용의 발 광장에는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은 물론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요즘 계절의 색으로 변신해 또 다른 멋을 선사하는 메타세쿼이아의 숲길은 잊지 말고 꼭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되기도 합니다.

 

 

영화나 방송에서 푸른색의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메타세쿼이아 길을 상상했다면, 지금 이 계절에는 낙엽의 색으로 갈아입은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또 다른 멋과 낭만으로 다가오는 메타세쿼이아 길은 한껏 운치 있는 아름다움으로 그 멋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길은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를 천천히 걸으며 감상할 수 있게 자전거 출입은 금지입니다.

 

 

일렬로 서 있는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자아내는 아름다움은, 하늘을 찌를 듯 자란 나무들 사이로~ 바람 길 걷는 숲 길은 또 다른 멋을 선사합니다. 울창한 나무숲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영화 속 아름다움을 비할 수 없는 멋짐을 뿜어내기도 합니다.

 

 

도심의 답답함에~ 메타세쿼이아 길의 시원함과 청량감을 만끽하고 싶어 달려왔더라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또한, 메타세쿼이아 길을 감상하는 동안에도 마스크를 내리거나 턱에 걸고 있는 턱스크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전하는 건강한 자연의 기운을 듬뿍 받고 가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