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2020년 울산미술협회 회원전 가을 미술제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11. 13. 12:00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분들의 미술제전이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미술작품 감상도 울산문화예술회관으로 들어서기 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자출입 명부 작성은 필수이며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은 이제 일상생활이 된 것 같습니다.

 

 

울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2020 울산미술협회 회원전의 가을 미술제>는 11월 11일~1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 2, 3전시장에서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610명의 울산미술협회원 중 30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시선, 2020” 부스전을 함께 운영하여 더욱 짙은 예술의 향기를 전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울산광역시민들에게 전해지는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는 관람을 위한 열기 또한, 뜨거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 예술제에서는 울산의 가을을 닮은 한국화를 시작해 오묘한 색의 향연을 펼쳐줄 서향화와 우리가 눈으로 보는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수채화 그리고 예술혼이 결정체인 조각과 공예작품, 서각과 서예, 문인화와 민화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울산 예술작품의 축제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작품 전시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 작품의 간격은 물론 관람객의 작품 전시 거리를 바닥에 표시하고 있는데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울산미술협회 회원들의 가을 미술제에서는 부스전을 통해 작가의 작품을 좀 더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방문한 날 운이 좋다면 부스전의 작가를 만나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전시된 작품에 매료된 방문객은 작품에 관한 문의도 가능한 아트페어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매년 개최되는 연례행사가 아닌 울산지역의 미술계 축제로 이어져 오고 있는 가을 미술제는 울산 미술계의 변화는 물론 예술 발전까지 느낄 수 있어 한작품 한작품 감상하다 보면 하루가 짧게 느껴지는 멋진 전시회였습니다.

울산미술협회 회원전의 가을 미술제는 오는 11월 16일까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