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문화가 있는 날 행사_ 울산 <달천문화광산>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11. 5. 14:33

 

울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울산 쇠부리 축제가 지난 10월 9일에서 11일까지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으로 개최되었는데요. <2020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인 달천문화광산 행사가 11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울산 북구에 위치해 있는 달천철장에 다녀왔습니다.

 

 

달천철장은 흙 속에 썩인 철을 캐던 곳으로 삼한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철을 생산하던 동아시아의 중요한 철산지로 자동차와 선박이 세계적인 산업으로 발전하면서 울산이 철광산업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체로 지역문화진흥원과 울산 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달천문화광산 행사는 2020 문화가 있는 날 지역 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이 되어 참관을 하여 보았습니다.

 

달천철장 유적지 기념공원의 넓은 잔디밭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달천문화광산> 행사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달천철장 잔디광장에서 개최가 됩니다. 시민들의 참가신청으로 진행되며 신청인원은 팀당 2~3명으로 10팀까지 입니다.

 

수요일에는 '달천달인' 강의로 일상생활의 유용한 기술을 가진 주민을 강사로 초청하여 만들기와 체험행사가~

토요일에는 지역 예술가와 주민 예술 동아리의 공연 무대와 달천철장의 기억을 잇는 인물을 인터뷰 형식으로 이어 보는 <기억 이음 토크콘서트>가 진행이 됩니다.

 

신청 접수는 울산 쇠부리축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soeburi.org/

 

 

달천문화광산 프로그램 행사는 2000년 철의 문화가 숨 쉬는 울산 북구 달천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제철 기술인 울산 쇠부리와 노동요로 울산 쇠부리 소리, 울산의 고유한 쇠부리 문화를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이 되었습니다.

 

11월 4일(수)의 경우 10팀의 예약이 모두 완료되었으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굴렁쇠를 굴리며 체험을 즐기는 모습들을 현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달천달인 코너에는 농소3동 주민으로 생활의 기술을 가지신 분을 모시고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더치커피, 쿠키 만들기 등 <다드림 사업단> 관계자 분이 참석하여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드림 사업단은 다문화 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바리스타 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바리스타 전문강사님과 셀프 커피의 품격 시간에서는 바리스타 체험 및 시연, 강연이 있었습니다. 팀별로 돌아가면서 시연을 해 보면서 직접 내린 커피와 더치커피 시음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장에는 관심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커피 드립 강의를 보시고 궁금한 것을 질문도 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바리스타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함께 참석하여 주셨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철을 캐던 달천철장이 생활문화와 어우러져서 문화 광산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바라봅니다.

 

 

달천철장 홍보관

울산광역시 기념물 40호 달천철장 유적지 기념공원은 넓은 면적의 시민광장으로 잘 정비되어서 좋았습니다. 2019년 12월에 개관이 된 홍보관을 관람하였습니다. 컴퓨터 영상으로 스마트한 최신형 홍보관이 흥미로웠습니다. 문화해설사분들의 상세한 해설로 관람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불꽃누리 달천철장

홍보관 입구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한 불꽃 누리 달천철장이 장식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노우볼

달천철장이 철 생산의 원료를 지하에서 채굴하였던 장소임을 알리는 자동화 시스템 전시모형을 접목하여 구성한 ‘스노볼'이 전시되어 작동되고 있습니다.

 

 

쇠부리 풀무체험

근현대 대한 철광개발 울산 광업소 시절의 작업하는 광부의 모습을 부조로 표현한 공간으로 “공부 부조”와 쇠부리 플무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달천철장과 쇠부리의 역사

쇠부리 소리를 남긴 최후의 불매꾼 “최재만 옹”님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가 있고, 삼한시대의 철광을 재발견을 하여서 무기로 사용 한 울산의 자랑하는 인물로 이의립님의 소개와 동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기록사진

달천철장과 관련된 다양한 기록사진과 인류의 철문화 발전사를 알려주는 공간은 스마트 영상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달천아 놀자.

쇠부리 터는 지역적으로 환경 조건이 좋아야 합니다. 불을 피우고 원료를 만드는 산지 숲의 나무와 동천강이 흐르는 물이 가까이 있어서 환경적으로 뛰어난 조건을 자랑합니다.

 

 

 

2020 문화가 있는 날에는 달천문화광산 행사와 더불어 울산 북구 대표적인 <쇠부리 축제>의 발전과 많은 분들이 찾게 되는 관광지로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 달천철장 운영 안내 

 - 운영시간 : 10시 ~ 5시

 - 문화해설사 해설 : 운영시간 내 가능

 - 휴관일 : 매주 월요일(설, 추석, 명절 법정 공휴일)

 - 이용요금 : 무료

 - 문 의 : 070-4124-0867/052-293-3500

 - 위 치 :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1-7 (달천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