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울산시티투어버스 타고 대왕암공원 산책하기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10. 30. 09:49

단돈 6.000원이면 울산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울산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보세요.. 관광상품의 형태로 울산을 더욱 재미있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시티투어버스는 2층으로 되어 있어서 평소와는 다른 뷰를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매력 넘치는 여행이 되실 겁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어 다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태화강 역 광장에 있는 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해 이용권을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버스에서 자체적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2층으로 된 시티투어버스는 장생포 대왕암 코스를 돌게 됩니다.

 

 

탑승 시 발열체크가 실시되며 인적사항을 기재한 후에 탑승이 시작됩니다. 시티투어버스는 오전 9시 40분 태화강역을 시작으로 롯데광장, 고래박물관, 대교전망대, 대왕암공원을 거친 후에 다시 태화강역으로 순환하게 됩니다.

 

 

트롤리버스와는 운행 코스가 다르며 시티투어버스는 2층 버스로 되어 있어서 재미도 다른 것 같습니다. 버스는 실내로 되어 있는 앞쪽 좌석과 개방형의 뒷좌석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차가 출발하면 해설사님이 울산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해 소개도 해주시는데 마치 낯선 도시로 여행을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높이가 있어서 그런지 익숙했던 풍경도 달리 보이고 확실히 재미가 있습니다. 저의 뒤에 오신 가족분들은 드라이브만 즐기고 간다고 하셨습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여행을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대왕암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탑승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 합니다. 거의 2시간 간격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자칫 시간을 놓치면 꽤 기다려야 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시간을 알려주셨지만 안내판에 적혀 있는 사진을 찍어놓으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대왕암공원은 올때마다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기에 처음부터 목적지로 정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은 이곳에서도 필수입니다.

 

 

대왕암공원은 울산 12경에 속하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입니다. 동해의 아름다움과 산책길에서 만나는 울창한 소나무,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킨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곳으로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산책길은 편안하게 대왕암을 향해 갈 수 있는 코스와 아찔한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나뉩니다. 투어버스에서 내린다면 편안한 코스로 대왕암의 풍경을 감상하고 다시 정거장으로 돌아오면 시간적으로 조금 남게 됩니다.

 

 

푸른 동해안과 바다 위에 솟아오른 거대한 바위! 대왕암은 아찔한 절경을 자랑합니다. 울산을 대표하는 여행지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은 곳으로 교량이 설치되어 있어 끝까지 가볼 수 있습니다.

 

 

울산시티투어버스는 횟수에 상관없이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순환형 코스로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울산을 색다르고 제대로 즐기는 방법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여행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