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울산의 젊은이 카이크루 유튜브 "고래TV"와 만나다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10. 27. 09:57

"유튜브"는 구글이 서비스하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입니다. 누구나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접속하여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동영상을 찾아볼 수 있지요. 또한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누구라도 올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국가 사이의 국경도 없고,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도 영상으로 공감할 수 있습니다. 

 

 

울산의 비보이 카이크루의 공연.

예를 들어 이렇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K-POP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예를 들어요.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Army - 아미"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습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만약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나온다면 전 세계의 사람들은 거의 실시간으로 그 곡을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지요.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그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무대 실력 외에도 유튜브를 통한 팬과의 소통도 빠질 수 없지요. 

 

 

고래TV의 유튜버 "탱크"와 카이크루의 소재환 대표.

초등학생 장래 희망 중 "유튜브"에 자신의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가 등장한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그만큼 유튜브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떨칠 수 있는 공간이며,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들은 선망의 대상이지요. 각 지자체에서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새로운 매체에 진출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각 지자체를 알리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물론 울산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울산 십리대숲을 돌며 미션을 펼친다.

울산 홍보대사인 "카이크루"와 울산광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고래 TV"가 만났습니다. 울산의 여러 명소를 돌며 유튜브 영상을 찍는 것이지요. 젊음의 문화인 비보이 문화와 울산광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이 만난 이유는 울산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딱딱한 홍보가 아니라, 친구와 잡담을 떠는 듯 촬영 현장을 자유롭습니다. 

 

 

촬영 후 고충을 말하는 탱크 유버버.

카이크루가 먼저 시범을 보이고 유튜버 "탱크"가 따라 합니다. 고난도의 댄스 동작이기에 문외한은 쉽지 않습니다. 초보자가 비보이 댄스를 배워보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지요. 젊은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입니다. "멋진 댄스"를 보면 학생들은 따라 하고 싶고, 배워보고 싶어 하니까요. 

 

 

마지막 장면을 찍는 카이크루 멤버들.

"카이크루" 팀의 출발도 비슷했습니다. 춤을 추고 싶은 울산의 젊은이들이 열정 하나로 뭉쳤습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 동안 팀이 유지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열정 하나로 연습장을 구하고, 시간을 내어 연습을 합니다. 울산의 젊은이들은 이제 세계로 나가갑니다. 브레이크 댄스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었습니다. 비보이 랭킹즈의 한국은 세계 1위. 여러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으로 보면 금메달도 꿈이 아닙니다. 

 

 

카이크루의 공연.

카이크루 멤버인 천병준 씨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울산에서 비보이로 활동하다 이렇게 울산광역시 홍보대사까지 되어 영광이라고 합니다. 지금 한국이 비보이 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올림픽 금메달에 욕심이 나는지 질문했습니다. 욕심은 나지만, 어느 대회나 우승은 컨디션이나 부상 등의 변수가 있어 장담은 힘들다는 말입니다. 매일 개인 연습과 단체 연습을 빼먹지 않고 있다는 말이 뒤따릅니다. 

 

 

자신감으로 뭉친 카이크루.

"진인사 대천명"이라 했던가요?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따라올 것입니다. 춤에 미친 울산의 젊은이들 "카이크루"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들의 멋진 춤을 고래 TV와 다른 채널들을 통해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아참 "고래 TV"홍보도 잠시 하겠습니다. 카이크루 팀과 고래 TV는 울산의 명소를 돌며 여러 홍보영상을 찍을 예정입니다. 다음은 어떤 영상이 올라올까요?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울산 고래TV youtu.be/205uMTkQp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