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2020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 북콘서트 "Book적Book적"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10. 12. 11:08

청소년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부릅니다. 예나 지금이나 청소년들은 많은 공부량이 버겁기도 하고, 진로도 고민되고, 스트레스도 많은데요.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을 통해 휴식을 주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고민에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

 

 

2020년 제4회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북콘서트 북적북적’이 10일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로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고 동련울산과 울산흥사단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문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작가와의 만남과 예술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는데요. 북콘서트와 공감 콘서트가 함께 진행되어 강연과 공연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프닝은 구경영 시 낭송가가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연극 형태로 해석하는 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목소리가 상당히 좋으시더라구요.

 

 

덕진스님의 시낭송도 있었고요.

 

 

가장 인상적인 강연은 '엔(N) 포 세대의 1% 생각 경영’의 박상준 작가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작가가 꿈이 아니더라도 청소년기에 어떻게 자신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지 안내해주고, 목표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는데요.

 

박상준 작가는 3교대로 근무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을 이용해 글을 썼다고 해요. 꿈에 대한 목표 설정을 하고, 시간을 관리하며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는 꾸준함이 필요한데요. 작가의 글쓰기의 시작은 군대에서의 일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무관중 관람이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거리두기 착석은 있었더라고요. 질의응답 시간에 한 학생이 어떻게 매일 계획을 지킬 수 있었는지를 질문했는데, 작가님은 거창한 계획보다 매일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그 꿈에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자신은 엑셀표를 만들어 지키도록 노력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작가님은 글쓰기를 꾸준히 하셨지만, 청소년들은 목표가 공부라면 공부를 매일 조금씩이나마 계획 실행하기를 한다면, 자신의 꿈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예술 공연으로 댄스팀 아우라의 왁킹댄스, 하지원 팬플루티스트의 팬플룻 연주, 박병훈 마술사의 마술쇼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서울주문화센터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유튜브 <동련울산>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 2020년 제4회 울산광역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북콘서트 북적북적’은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보실 수 있으니까요. 참여하고 싶었지만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아쉬우시다면 유튜브를 통해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