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공업도시로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계열 자동차, 중공업 조선소부터 역동의 산업도시이자 공업도시로 말이죠.
신화마을은 공업단지에 입구에 있는 작은 달동네 입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타지 사람들이나 공업단지에 일하는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오래된 동네였는데 이곳을 울산시에서 벽화마을로 변화시켜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들리는 곳 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각지마다 유명한 벽화마을이 있는데 이곳 신화마을 또한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시기에 마침 지붕 없는 미술관을 열었는데요 지금은 살고 있지 않은 빈집을 개방하여 작품들을 전시해놓는 방식으로 방문객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전시관을 가기 전 마을 지붕과 처마 밑에도 재미있는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 길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벽화 골목을 들리시면서 추억을 담을 사진을 찍는 것 또한 추천해드립니다.


신화마을로 향하는 입구는 2군데입니다 위쪽에서 내려오는 길과 아래쪽에서 올라가는 길로 나뉘어 지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밑에서 항상 올라가곤 합니다 전시장에는 1전시장과 2전시장 그리고 마을회관 전시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전시장은 사진에서 보듯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고 있는 집을 택해서 개방한 뒤 작품을 전시하는 형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먼저 2전시장부터 들어가 봅니다.

 



옛날 가정집에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공간에 미술작품을 접하니 뭔가 묘한 기분이 들면서 작품과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2전시장을 나와 마을회관 쪽으로 발걸음을 향해봅니다 위트가 넘치는 그림과 울산에 상징으로 자리잡은 고래에 관한 벽화길 또한 눈길을 끕니다. 골목골목 마다 각기 다른 컨셉으로 상상력과 보는 이들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과 작품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찾아보기가 힘들지만 지나온 세월을 고스라니 간직하고 있는 모습에 풍경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어김없이 마을휴식공간 앞에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시는 어머니들께 짧은 인사를 건네어 봅니다. 외부인이 귀찮을 법도 하지만 오히려 반기면서 천천히 둘러보시라고 말씀도 하십니다.

“마을휴식처에 신발신고 들어가서 구경하면 되니깐 천천히 둘러봐”




마을 휴식공간을 방문객들을 위해 개방을 하면서 이처럼 작품을 전시해 놓고 있었습니다.
벽화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미술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해진 것 같아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곳 이지만 바닥이 너무 깨끗해서 미안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많은 아파트 단지들과 대형 마트가 생기면서 지금은 자주 오시지 않으시는 야채장수 아저씨도 시간에 맞춰 이처럼 오신다고 하십니다. 따로 확성기를 이용해 야채를 사러 오시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을 분들 한분한분 나오시기 시작합니다.
사라져만 가는 공중전화 또한 쉽게 볼 수가 있었는데요. 휴대폰 보다는 카드를 이용해서 전화를 거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외국인 분들도 계셔서 그런지 공중전화가 없어 질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전부 높은 빌딩과 건물로 둘러 쌓여 있는 느낌인데 이곳은 공장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기는 하지만 담장이 낮으며 집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기도 하는데요. 누구도 뭐라고 하는이 하나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례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마을 곳곳을 조용히 누비며 이곳 저곳 벽화를 구경하며 발걸음을 옮깁니다.
제1전시장은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야 나오기 때문에 천천히 돌아서 찾아가봅니다.




1전시장은 2전시장보다 많은 작품이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전시장으로 사용한 집 또한
2전시장 보다 크더군요. 누군가 살고 있을듯한 집처럼 보여서 그런지 남에 집에 들어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뭔가 묘한 감정이 ^^



전시장내부 모습은 보시는 바와 같이 옛 가정집 입니다.
그래서 인지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수 있었는데요 평일에 진행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않아 조용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방명록을 보며 한글자 적어봅니다 많은 분들이 각지에서 방문해 주셨더군요.

미술에 대한 견해가 없다고 생각을 하셔도 편안하게 보고 느낄수 있는 그런 공간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방명록에도 이처럼 느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














신화마을 골목골목 이름과 위치를 볼수있는 안내도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신화마을에 유래와 미술마을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도 볼수가 있습니다.
안내도 위치는 마을에 중앙부분에 있어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안내도를 보면서 위 사진 처럼 각기 다른 이름에 별을 찾을 수가 있는데요.
총 5개에 이름을 가진 별을 찾으면서 마을구석구석 구경을 하신다면 신화마을에 대해
좀더 재미있게 돌아 보실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휴대폰으로 마을 안내도를 담아서
보시는 게 편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






신화마을 골목에 모습입니다 당연 마을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골목에 모습은 각기 다른 컨셉 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골목에 이름도 정해져 있어서 찾아가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울산에도 미술마을이 생겨서 정말로 기쁘더군요 더더욱 공업단지 안에 있어서 외부인에 발걸음이 끊긴 달동네가 이처럼 멋있게 변화된 모습이 반갑기도 하구요.

시간이 나면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을 벽들이 오랜 시간을 견뎌서 인지 벽화에 훼손이 좀 빠른 듯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해마다 새로이 단장을 하고 다시 새로운 그림이 그려지곤 합니다. 또한 이번 방문처럼 지붕 없는 미술관을 개최하기도 하구요.
울산에 또 다른 명소로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신화마을은 자가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버스보다는 택시를 추천하는 바 입니다. 터미널,롯데 백화점 앞에서 타고 간다면 기본요금 정도에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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