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주말 아이들과 가기 좋은 '언양자연체험장'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9. 28. 14:26

코로나19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주말마다 떠나는 여행을 자제하고 있는데요. 빨리 코로나가 끝이 나서 마스크를 벗고 마음 편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언양자연체험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방콕만 하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오랜만에 울산 언양으로 잠시 나들이를 떠나 보는데요. 꼬불 꼬불 산길을 따라 도착한 언양자연체험장은 동물들에게 먹이도 줄 수 있고,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놀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우리 가족도 개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들려 봅니다.

 

 

주차를 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가는 길, 우리 집 꼬맹이들은 "양이다"라는 외침 소리와 함께 주차를 하는 동시에 양 떼 목장으로 뛰어가는데요. 양들에게 빨리 당근을 주고 싶은지 다른 친구들을 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애처로워, 빨리 당근부터 사러 티켓부스로 향해 봅니다.

 

 

티켓부스는 양떼목장을 지나 승마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체험장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입장료 안에는 말먹이(당근) 재료비가 포함되어 있고, 승마체험은 10,000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근 한 바구니씩 손에 들고 양떼목장에 도착한 아이들, 모든 양들에게 밥을 줘야 된다며 이리로~ 저리로~ 걸어 다니며 양들에게 당근을 주는데요. 양들도 밥을 주는 걸 아는지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당근을 맛나게 받아먹습니다.

 

 

 

 

양들에게 밥을 주는 동안 체험장을 한 바퀴 돌아보는데요. 체험장이 숲 속에 있다 보니 나무 그늘도 많고 평상 및 벤치들이 많아 하루 종일 놀아도 될 거 같고요. 돗자리와 도시락을 준비해 오면 더 좋은 나들이 장소가 될 거 같습니다.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승마체험을 위해 승마장으로 향하는 길, 벌써 승마 체험이 시작돼서 얼른 승마체험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기다려 봅니다. 

 

 

긴 기다린 끝에 승마체험이 시작되고, 체험하는 동안 조련사분의 동행으로 안전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 

 

 

말 사육장에는 크고 작은 말들이 6~7마리 정도 있는데요. 말 갈퀴를 흩날리며 뛰어다니는 말들의 모습이 너무 멋져, 다음 기회에는 제가 직접 승마체험을 해보고 싶어 집니다.

 

 

꼬맹이들은 엄마에게 부탁해 당근 한 바구니씩을 더 구입해 말들에게도 먹이를 주기 시작하는데요. 아이들과 같이 체험장을 가실 분들은 당근을 챙겨서 가시면 알뜰한 체험을 하실 수 있다는 거 참고하시고요. 당근만 따로 구입하면 한 바구니에 3,000원입니다.

 

 

체험장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트랙터 기차, 그네 등도 있으니 체험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떠난 울산 나들이, 언양자연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 코로나가 끝이 나면 도시락을 싸들고 다시 피크닉을 가야 될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코로나가 끝나는 되로 아이들과 함께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 이용시간 : 10시~17시

♠ 위치 :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암 1길 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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