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무인장비보관함, 촬영장비 비대면 대여하기
누리 GO/블로그기자2020. 9. 26. 12:37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무인장비보관함 이용하여 촬영장비 비대면 대여하기!

 

코로나19로 인하여 언택트 서비스가 발달하고, 시민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비대면'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생활 속에 깊게 스며든 것 같습니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도 언택트 장비 대여를 실시합니다. 직원분을 만나지 않더라도 센터 내 설치된 대여함을 이용하여 셀프 픽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 중 울산에서만 유일하게 시행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카메라, 캠코더, 삼각대, 짐벌 등 다양한 촬영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대여를 하기 위해서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정회원 강의를 수강한 후, 정회원 자격을 받아야 합니다.

 

강의는 센터 이용방법을 배우고, 내부를 투어 하는 등의 과정으로 시험을 치는 어려운 이론 강의가 아닙니다. 덕분에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센터에서 촬영장비를 다루는 기술을 배우고, 1인 미디어가 대세인 시대에 무리 없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무인장비보관함은 9월 2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활용이 보다 원활해지도록 안정화 기간을 거쳐 센터의 정식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보관함은 센터 출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센터가 오픈되어 있는 시간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점심시간에도 픽업 가능하여 직장인들에게 특히 호응이 엄청납니다.

 

본 무인장비보관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장비대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한 날짜 1~2일 전 예약자에게 보관함 비밀번호가 기입된 문자를 발송하고, 예약자는 방문하여 지정된 보관함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장비를 픽업하면 됩니다. (https://kcmf.or.kr/comc/ulsan/)

 

 

 

사용자는 보관함을 만지기 전에 손소독제를 사용합니다. 물론 보관함 뿐만 아니라 모든 미디어 장비는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거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관리됩니다.

 

 

 

사전에 전달 받은 비밀번호를 눌러 보관함 문을 열고, 대여 예약한 장비를 확인합니다. 장비를 가져가기 전에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필히 확인해야 합니다. 반납할 때 장비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기 때문입니다. 장비에 문제가 있을 경우 대여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야 하며, 정상 작동을 확인하는 경우엔 가져가면 됩니다.

 

 

 

캐비닛 내부에는 대여 신청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꼼꼼히 확인 후 서명을 해야 합니다.

본 무인장비보관함은 본인 외 이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정회원 강의를 수료하고, 장비 사용 방법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분들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함이므로, 필히 지켜 활용해 주기실 바랍니다.

 

 

 

장비를 반납할 때는, 센터 2층에 위치한 장비 대여실에 방문하여 반납해야 합니다. 현재는 반납 시 직원을 대면해야 하지만, 무인장비보관함 활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정착되면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용법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때에도 장비실에 방문하여 직원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장비를 반납할 때 장비 상태를 점검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결함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 후 최종 반납이 완료되니 대여한 장비는 본인 소유의 장비인 것과 같이 소중하게 다뤄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침 들렀던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는 센터를 통해 미디어 교육을 접하고, 실제 활용하고, 개인만의 추억과 기록을 남기는 등 소중한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불문, 성별불문, 누구나 1인 미디어를 운영할 수 있으며, 누구나 전문적인 촬영 및 편집 기법을 배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미디어장비 대여는 물론 사용법을 교육시켜 주고, 센터 내 시설을 대여해주고, 혼자서는 하기 힘든 실습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울산 시민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