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집 보다는 양식집이 많이 보이는 요즈음, 오픈한지 얼마 안된 精칼국수를 소개하려 합니다.

삼산동 탐앤탐스에서 뉴코아아울렛쪽으로 직진하다보면 2층건물의 정칼국수가 보인 답니다.





칼국수
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깔끔한 외관으로 精칼국수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만차일 때는 탐앤탐스 앞의 오성 주차장을 이용하면 듯해요!





실내는 어느 누가 봐도 칼국수집 같지 않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격이 비쌀 것 같지만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선보인답니다.




精칼국수의 주메뉴는 칼국수종류이며, 이 외로 돌솥밥, 파전 등 한식위주로 나온답니다.

여러가지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부추전, 만두, 흑임자들깨칼국수 식사세트를 주문하였어요.

가격이 저렴하기에 양이 조금 조금씩 나올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식사세트가 나오기 전 두부샐러드와 단무지, 김치, 간장이 먼저 나오네요.
精칼국수의 묘미, 아삭아삭하면서 매콤한 겉절이 김치 ! 매운 칼국수보다 흑임자들깨칼국수와 찰떡궁합을 이룬답니다. 김치 하나만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노란 피망 같이 보이는 이것은 바로 精칼국수 만의 단무지랍니다.
TV에서 보기로는 단무지에 색소를 타서 건강에 해롭다고 하던데, 精칼국수 단무지는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시중의 단무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시큼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있어요.
고소한 칼국수 한 입에 精칼국수 단무지 하나, 이렇게 번갈아 가며 먹으면 뒷끝이 깔끔하고 맛이 정돈된 느낌이 랍니다.


두부샐러드, 두부도 직접 만드셨는지 두부 중간 중간에 콩이 박혀 있어요. 두부와 샐러드가 어우러져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두부와 샐러드의 맛을 조화시켜주는 소스 덕분에 새콤달콤 두부 샐러드가 완성 되었던 듯 하네요.


드디어 식사세트의 첫 메뉴 만두가 나왔습니다. 식사세트라 양이 조금씩 나올 줄 알았지만, 손가락 길이
만한 만두가 8개씩이나 나오네요. 만두의 피는 약간 두꺼웠으며, 주방에서 직접 만드신 수제 만두에,
만두를 찌자마자 즉석에서 가져다 주시니 맛이 배가 되는 듯 하였어요.



다음으로 나온 부추전, 오징어가 부추전 사이사이에 있어 느끼함을 깔끔함으로 달래주며,
오징어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精칼국수 다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나온 하이라이트 흑임자임들깨칼국수 2인분의 양인데도 만두와 부추전을 먼저 먹어서인지
양이 더 많아 보이더라구요. 이제껏 참기름 맛만 나던 들깨칼국수들과는 달리 참기름맛이 적당하고
부추가 들어가 고소함과 걸쭉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답니다.


흑임자들깨칼국수가 마지막인줄 알고 나가려던 찰나, 후식으로 나온 과일 !
입가심으로 상큼하게 한 입 먹으면 식사는 여기서 또 끝 인줄 알았지만,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커피 머신도 있더라구요. 과일로 입가심이 부족했던 분들은 커피로 깔끔하게 입가심하시면 괜찮으실 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에 깔끔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있어 좋았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되어 있어 모임장소나 특별한 손님을 데리고 가시기에 안성맞춤인 같아요.

비오는 날이 아니더라도 가고 싶은 精칼국수인 같네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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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미경 2012.03.29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만두 맛있죠^^ 양 많고 저렴한거 좋아하는 울남편은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지만 이렇게 담백한 수제만두 찾기 힘들죠~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식당입니당^^

    •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울산누리 2012.03.30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맛있게 드시고 온 곳이라니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 수제만두를 제대로 하는 집이 흔하지는 않죠.^^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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