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영화와 같다는 말이 있지요. 매일을 살아가지만 기록으로 남기지 않아 많은 하루하루를 금방 잊어버리곤 합니다. 우리의 일상을 멋지게 글로 남겨놓으면 좋은 책이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울산도서관에서는 우리의 일상을 남기는 글뿐만 아니라 글 속에서 새로운 인물의 일상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글쓰기 인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권비영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교실>인데요. 프로그램 안내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울산도서관 이용 관련 안내 사항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울산도서관 이용 안내

 

울산도서관 서비스 조정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울산도서관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도서관 입장 절차 
열화상 카메라 체온 체크 → 손 소독 → 전자출입명부 작성 → 자료 대출·반납 

 

(마스크 미착용자, 발열자(37.5도 이상),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입국자는 출입불가) 

도서관 이용 유의사항 
- 이용자 간 거리 2m 유지 
- 자가대출반납기 이용 권장 


글쓰기 인문학 <권비영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교실>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8월 23일 일요일부터 도서관 서비스 조정 시행되어 <권비영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교실> 강좌는 연기되었습니다.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의 변동사항이 있을 시 신청자에게 문자 안내 드립니다. 
 
 


기 간 : 09.03. ~ 12.03.

매주 목요일 14:00 ~ 16:00

 (강연 12회, 기념회 1회, 총 13회)

 

강 사 : 권비영

* 현재 정원 마감되었습니다.

수강신청 확인하기

 

인문학프로그램 울산도서관

홈 > 독서문화행사 > 인문학프로그램 인문학프로그램

library.ulsan.go.kr

문의 : 052-229-6903

 


권비영 작가 도서 추천 5

울산도서관 글쓰기 인문학 프로그램 문학교실은 울산소설과협회장 권비영 작가와 함께 진행됩니다. 권비영 작가의 작품에는 어떤 책들이 있을까요? 가장 유명한 <덕혜옹주>를 포함해 5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덕혜옹주
다산책방 | 2015년 10월 20일 개정판 출간

출처: 다산책방

고종황제의 막내딸이라는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그러나 그녀는 불행한 일생을 살고 외롭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무려 37년동안 일본에 비참하게 버려졌던 그녀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소설입니다.

<덕혜옹주>는 2009년 초판 출간 후 1백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많은 뮤지컬과 무용극으로 각색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에까지 수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덕혜옹주’라는 인물을 알렸는데요. 지난 2016년 영화로 만들어지며 다시 한 번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몽화 (1940, 세 소녀 이야기)
북폴리오 | 2016년 03월 29일 출간

출처: 북폴리오

권비영 작가의 또다른 역사 소설 <몽화>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기록에 남아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무명씨로 살다가 잊히거나 잊혀져 갈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입니다.

작가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일그러진 일상을 보내는 세 소녀들의 억울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는데요. 역사적 고증을 통해 혹독하고 절망뿐이었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고 섬세하게 그렸습니다. “몽화”라는 제목은 ‘꽃송이는 떨어졌으나 스러지지 않고 희망을 꿈꾼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은주 (진주를 품은 여자)
청조사 | 2014년 03월 20일 출간

출처: 청조사

<은주>는 부모의 폭력과 폭언을 견디다 못해 가출하는 25살 ‘은주’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어린 아이가 아닌 성인 자녀의 가출을 다루며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냈습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회현상이 만연한 현재 시대의 우리에게 관계의 소중함을 강조하는데요. 권비영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일에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말을 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진주를 품은 여자’라는 부제로 우리 주변의 모든 ‘은주’에게, 당신은 힘겨운 삶을 살면서도 아름다운 영혼, 진주를 간직하는 존재라는 위로를 건넵니다


📚엄니
가쎄 | 2019년 06월 20일 출간

출처: 가쎄

누군가의 엄마이자 누군가의 딸인, 역동적인 한국 사회를 힘겹게 살아왔고, 여전히 살아내고 있는 여성들의 삶을 담아낸 소설 <엄니>. 작가는 한 가정의 여성 3대를 생동감 있게 그리며, 어머니의 강한 ‘모성애’는 이 세상을 지켜나가는 원동력이라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이 책은 2019년 올해의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되었는데요. 남성성과 여성성의 상호 존중과 이해가 이루어지기를, 그를 기반으로 한 균형이 유지되기를, 그러나 여성만이 지닌 또 하나의 중요한 가치가 소실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소설이랍니다.


📚택배로 부탁해요
정인출판사 | 20019년 12월 20일 출간
 

출처: 정인출판사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책은 좀 특별합니다. 바로 권비영 작가가 글을 쓰고, 손자 ‘성시후’가 그림을 그린 동화책 『택배로 부탁해요』입니다. “할머니는 유명한 작가이면서 제가 볼 수 있는 책은 왜 안써요?”라는 손자의 말이 계기가 되어 함께 동화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책에는 <택배로 부탁해요>를 포함한 두 편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주의 가족애를 그린 이야기와함께, 형제애를 그린 이야기 세 편, 우정을 그린 이야기 한 편과 반려동물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 두 편, 총 8편의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권비영 작가와 함께하는 울산도서관의 글쓰기 인문학 교육과정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권비영 작가의 도서 5권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 안내해드린 프로그램을 포함, 울산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여러 독서문화행사는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좌석간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예정입니다. 울산도서관 이용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안전하게 참여해 주세요. 

울산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하니 다음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개설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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